1 ***  
2023-07-15 am 6:22:00
122.--.44.243 |
| 에효..
기분 나쁘시겠어요..
몰래보신거라 아는척도 못하신거죠?
친구 남편이 자주저랬고(젊었을때..지금은 말이없는거보니..60됬거든요)
마담이 전화해서 델꼬가라는..
그때 친구한테 이런저런얘기들은바로는 지금 13이면
옆에서 술따라준정도인거같아요..
그래도 저돈을 쓰고온게 넘넘 기분나쁠것같네요..
저희집인간도 들키지만않은건지 모르는일이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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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7-15 am 9:49:00
183.--.72.112 |
| 성매매면 저렇게 문자 못하죠
그냥 옆에 앉아서 수다했을거에요
노래 불러주는 도우미 아가씨거나..
옆동네 유흥업소 많은 곳 밤에 지나올 때 보니
중년 여자들도 그런 알바 띄는지 서너명 몰려다니더라구요
그 동네는 중노년층 동네.
그런데 화장이나 옷차림이 딱 업소알바 뛰는 차림새였고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신호 받고 있는데 왼쪽 주점에서 나와
오른쪽 주점으로 몇명 우르르 들어가더라구요
거긴 아직도 밤에 길에 나와 업소로 남자 손님들 유인하는 비끼?여자들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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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7-15 am 10:53:00
58.--.101.85 |
| | 그냥 넘어가세요 님 건강을 위해서요 오죽하면 들킨놈 안들킨놈 둘밖에 없다고 하짆아요 전 남편이 술 자체를 못마셔요 집안 내력이라 술자리도 안가는데 그래도 백프로 안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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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7-16 pm 1:50:00
114.--.105.127 |
| 친구남편이 노래방에 습관처럼 가는데요
거기여자랑 2차 모텔행인것 같아요
걸린건만 2번인데
아마도 단골같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지금 음식장사 창업하려고 준비중인데
월3백만 이익나면 바로 이혼한다구 하네요
이젠 각서고 뭐고 다 지쳤고 .남편왈 넌 위붓증이 대단하다고 오리발이구요
돈이 없고 능력이 아직이니 쫌만 참는거라고 해서
하루빨리 능력키워라 했네요
이ㅣ혼하고 다시 정말 다른남자한테 사랑받고 싶다 하더라구요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상실감이 더 크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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