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22 pm 1:07:00
182.--.83.181

가정의 씀씀이는 각자의 선택이니까 누가 뭐라할건 없는거 같아요
다만...
이런저런 상황에서 핑계없고 이유없는 사람 없어요.
저역시 마찬가지...
나이많고 몸도약해 일자리 없다는거...사실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선...자세히쓰면 알아볼까 못쓰지만 일하려고 마음먹으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부업?으로 월급정도 버는데
돈을 벌고 안벌고는 삶의 태도에 영향이 아주 크더라구요

답글

2 ***

2023-06-22 pm 2:01:00
125.--.188.250

몸이 약하지 않고 건강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일하는 엄마들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궁굼해지네요. 그건 가장인 남편들도 마찬가지일거구요.

답글

3 ***

2023-06-22 pm 4:19:00
59.--.135.56

대학생 용돈 50은 많네요 넉넉해요
우리도 외벌이인데 매달 고정 저축액 유지하려니 힘드네요
남편 회사도 불경기라 월급 받기가 눈치 보인대요
원래 빨간당 집권하면 부자들 더 잘 살게 해주느라 보통 사람들은 다 힘들어요
특히 자영업자들 장사 너무 안되서 고통스럽다고 할 정도던데 특히 이번 정부는
모지리가 대통령 하니 밑에 공무원들도 나라 위해 일을 안하는 것 같아요
전기 가스료는 엄청 올리면서 물가대책엔 아예 손을 놓고 있어요
이런 말 하면 또 윤석열 뽑아준 사람들은 문재인 탓을 하겠죠.
관광지로 유명한 큰 재래시장 갔더니 상인들이 장사 너무 안되서 죽겠다고..
그 사람들 다 윤석열 뽑아놓고 손님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웃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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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22 pm 5:03:00
39.--.46.189

가스 전기등 오르니 예년보다 관리비가 3~4만원 더 나오네요. 후쿠시마 폐수 마셔도 된다는 정부를 어떻게 믿고 살아갈까요.
이제 바닷가가서 회 한접시 먹고 오던 재미도 사라질듯요
생선 먹기도 꺼려지고 밥해먹기도 더 번거롭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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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pm 5:19:00
39.--.46.1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5 ***

2023-06-22 pm 5:26:00
211.--.180.101

저희는 외벌이 평범한 집인데 대학생 둘이에요.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다보니 50이면 여유없을 것 같긴해요. 저희딸 55주다가 60주는데 넷플, 멜론 등 요금 빠져나가고 주5일 학교가서 점심,저녁 두 끼 사먹고 커피 싼 거 마셔도 차비 합치면 용돈 거의 다 쓰는 것 같긴해요. 옷은 가끔 제가 사주고 화장품은 거의 안사는 것 같은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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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6-22 pm 6:29:00
223.--.165.51

부부공동재산은 제외하고?
있는 재산 제외하고 없어서 바닥 긁는다는 소린 뭔가요
할거 다하고 사셨구만 뭘
그리고 나이 많네 몸 약하네 다 핑계죠. 걍 안해도 먹고살만은 하니 안하는거죠
아님 있는거 팔아 쓰세요

답글

***

2023-06-22 pm 8:21:00
221.--.220.221

말이 이상하죠 할거다하고 살았다가
너무많이써서 돈이 없는게 아니고
투자실패로 현재 좀 어렵다는 얘기를 한거고 물가도 비싸서 절약한거같은데 월급이 순간 나가버리는느낌에 바닥긁는다는 표현을 한거예요
여유있게 살다가
있는거 팔아쓸정도는 아니고 ㅎㅎ
남편이 수입은 아직 괜찮아요
체감하는 현재경제상황이 그렇다는 겁니다
다른분은 어떤지 궁금했던거예요
좀 재수없었다면 죄송해요^^

7 ***

2023-06-22 pm 6:40:00
211.--.141.166

저는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서 대학생 용돈 50이면 밥사먹고 교통비만 쓰면 부족하지않겠지만 친구들과 어울릴정도의 여유는 없을거 같아요
저흰 기본 용돈 주고 부족한 용돈은 알바해서 충당합니다

답글

***

2023-06-28 pm 4:10:00
112.--.126.151

222
저희집도 50주고 머리 옷 핸펀 다 따로주고
알바로 충당해요

8 ***

2023-06-22 pm 8:43:00
1.--.22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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