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21 pm 8:15:00
59.--.135.56 |
| 이제 주지 마세요
못받아봐야 그동안 고마웠다는 걸 알지 계속 하면 그냥 지금처럼 원래 주는구나 해요
없이 산다고 다 뻔뻔하지 않아요
저도 어려워서 남에게 퍼주지는 못해도 그래도 받으면 꼭 갚아는 드려요
형편이 안되서 받는것도 부담이 되거던 이제 동서도 그만해라고 해야지..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양심도 없는 도둑놈 심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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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6-21 pm 8:32:00
59.--.135.56 |
| 그리고 손아래라고 더 이해하고 받아주고 할 것도 없어요
손아래는 뭐 죄 지었나요?
그렇다고 형님 덕을 보기를 했나요?
저도 큰형님 갑질 꼴뵈기 싫어 왕래 안하지가 10년이어도 잘만 삽니다
부부는 끼리끼리 만난다고 아주버님도 맨날 동생들한테서
안부전화 받기만 하고 평생 먼저 전화 한통 할 줄을 몰라요
작년에 남편이 아파서 처음으로 시부모 제사에도 불참했는데 다른 형제들은
다 전화라도 오던데 평소 안부전화 받기만 하던 아주버님은
어디가 아픈지 궁금해서라도 전화가 올텐데 혼자만 연락이 없었어요
남편도 실망을 하고 앞으로 제사에도 안간다고 해서 이제야
정신 차렸나 싶어요
저는 애초에 아주버님 알아보고 거리두기 한 거구요 그러고보니
우린 아주버님네 입원 했을 때 병문안 갔는데도 저렇네요
받기만 하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리고 주기만 하는 사람은 바보 맞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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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6-22 am 7:06: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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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pm 3:41:00
39.--.14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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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pm 4:11:00
106.--.142.115 |
| | 죄송하지만 남편분 도르신분 아님 지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40아기에게조차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대단하신듯 .불쌍한 느낌마저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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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pm 4:31: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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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22 am 9:53:00
182.--.83.181 |
| 저도 같은 경우인데요
저희 시가는 형제도 많아요.
돈이 아까운것보다...자식에게 부끄럽고 창피해요.
애들도 용돈하나 못받는거 좀 그런가보더라구요. 다른 친구들 이야기도 하고 우리 고모는...하는 말도
하더라구요.
올케인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 생각도 해봤지만..
올케는 올케고 조카는 조카인거고
자기들끼리도 싸우고 난리치고 하는거보면 그냥 인성이 그런가부다합니다.
남편도 창피하다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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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6-22 am 10:32:00
123.--.219.71 |
| | 마니 서운할만 하시네요. 이제부터라도 기대도 베풀지도 마세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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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6-22 am 11:57:00
61.--.190.230 |
| | 저희도 형님,시누,동서네 아이들 다 학교입학,졸업,취업,결혼때 다 했습니다. 저희가 아이가 늦어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세뱃돈 말고는 한명도 축하한다고 준사람이 없어요. 아직도 생각만 해도 부글부글 속에서 화가 치밀어요. 그래서 이제 더이상 안 한다고 했지만 신랑은 여전히 시댁에 돈 들어갈일이 있음 혼자 처리할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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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6-22 pm 6:49:00
211.--.141.166 |
| | 그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못받을 생각하고 줘야 겠더라구요 내가 챙겨 줬어도 그쪽에선 기억 못할수도 있구요 인색한사람은 받기만하지 주는거 잘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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