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20 am 10:26:00
14.--.3.31 |
| 우리아들도 다녀요. 집근처
친구들도 많이 다녀서 별 걱정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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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6-20 am 11:25:00
27.--.139.160 |
| | 1시간 반이면 멀긴 하네요. 얼마만에 한 번 가는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애한테 선택하라고 할 것 같아요. 예전보다 인식이 개선된 것도 사실이지만 아이가 부담 느낌 안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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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6-20 am 11:28:00
218.--.203.69 |
| 요새 직장인들 스트레스로 많이 가요
신경정신과 가보면 예약제 이긴해도
바글바글 합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가까운데 가보시고
별루면 그다음곳에 가보시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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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20 pm 4:01:00
223.--.28.72 |
| 그냥 감기처럼 병원가는거예요 ㅜㅜ
이런글 볼때 답답합니다ㅜ
의사인 여예스더도 정신과 약 먹고 산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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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6-20 pm 6:27:00
218.--.231.160 |
| 가까운데 가야해요. 울 딸도 대2 무기력증이 와서 다녀요. 먼곳가니 약 타러가기 힘들어 미루다보니 증세 악화되고 그렇더라구요. 일반사람은 먼 병원이라도 예약날짜 챙겨가며 가지만, 무기력증 애들은 달라요.
무기력함 때문에 상담과 약이 필요해도 병원나서기가 쉽지않아요
꼭 가까운곳 가세요.
신경정신과 그냥 감기같은거에요..요즘 그런인식 많이 없지않나요? 누가 뭐라물어보면 그럼 불면증약 받으러간다 하시던지요.
처음엔 최소1주일 텀으로 갑니다.
약이 잘 듣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약을 본인에맞게 조절해야하거든요. 한달에 서너차례는 꾸준히 다녀야해요. 약도 끊고싶다고 맘대로 중단하면안돼요. 서서히 줄여가는 과정이 있거든요. 매번 어머니가 태워주실거라면 상관없지만 최소 몇달을 다녀야하는데 혼자서도 가고 할거면 가까운데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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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6-22 am 8:53:00
118.--.168.37 |
| 저도 동네 신경정신과 다니고
주위사람들 다 아는데
별생각들 없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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