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15 pm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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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6-15 pm 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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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6-15 pm 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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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 대한 만족,해냈다..이런 마음을 느껴보고 늙고 싶었는데 이제는 늦었네요.
경력 단절,나이로 단순한 일하며 시간 보내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니 또 시들해지고 지루해져요.
단순 반복되는 일에선 성취감,만족 얻기가 참 어렵네요.
일로 무엇을 이루려는 마음?은 이젠 없고 다만 무슨일이든 사회생활을 한다는거에 의미를 둬요.
그래도 사회생활한다..
그러면서 남들에겐 일의 종류는 말안해요.?
그러다 기분 다운되면 공부를 해요.어학공부.
공부만큼 만족감이 큰것도 드물거든요.
사회적 성공을 했든,아니든 나이 60넘으면 다 나와 같은 인간이잖아요.그때 누구랑도 대화가 통할 수 있다면 그래도 성공한거 같아요.
60까지 꾸준히 단순한 일이라도 하며 사회생활하다가 그후 잠깐씩 어학으로 봉사하고 싶어요.
그때 느끼는 삶의 질은 또 다르겠죠?
투자로 돈 불리기,봉사할 능력 쌓기....
이 희망으로 단순한 일에 자존감 안무너지고 버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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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15 pm 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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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6-20 am 10:08:00
172.--.238.86 |
| 어떤 분야든 인정할 만한 커리어를 가지려면 많은 인내의 시간과, 노력, 책임과 스트레스가 따르죠.
그 어느것도 공짜로 얻어지거나 한가한 생각으로 이룰수 있는건 없어요.
지금이라도 그런 자부심을 얻고 싶으시면 10년은 한 분야에서 노력 하시면 되요.
취미 부자식으로 하는 배우기, 해보기 이런거 말고 깊게 파고드는 자의적, 타의적 노력과 그에 맞는 성과요. 나혼자 인정하기 말고 타인도 인정해 주는 성과, 그게 커리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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