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02 pm 3:30: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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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am 1:10:00
116.--.227.41 |
| 남은 배달음식 뚜껑만 덮은채 음료수페트병들과 비닐등등
거실에 방치 장난감도 한몫
온갖 분리수거와 설거지 주방에 난리 방방마다 옷무덤
구석구석 먼지와 곰팡이(애완견키우는집은 털이 공만한)
막힐듯한 머리카락뭉텅이화장실....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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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6-02 pm 8:41:00
118.--.5.62 |
| 청소시킬려고 난장판을 해놓았겟죠
그렇게 사는사람은 거의 없을걸요
저는 매일청소하고 닦는건 일주일에 두번해요
지인들 집에 가봐도 지저분한집은 못봤어요
애어릴때나 장난감들로 난장판된적은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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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am 1:12:00
116.--.227.41 |
| 청소를 본인이 잘하고 살면서 난장판을 쳐놓고 돈을 주면서까지 사람을 부른다고요?
그건 미친사람 아닐까요?
2달 일하는동안 멀쩡한 집은 3집정도 본게 다예요 ㅋㅋ
님이 보신 지인들은.. 그때만 치웠나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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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am 10:45:00
118.--.6.55 |
| 사람부를거면 일부러 며칠이고 안치운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매번 깔끔하면 사람을 왜불러요
어짜피 돈쌓아놓고 사는거 아닌이상 손해보고싶지않은 심보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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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6-03 am 11:10:00
116.--.227.41 |
| 정말 댓글들 보니 그런분들이 많은게 맞군요
많이 다른 일상이지만 엄청나신분들인거 같아요 ~
일부러 며칠이고 안치우는 정도가 음식이 썩어나갈때까지 거실에 방치하고 냉장고 상태는 말할것도 없구요(압력솥에 씻어놓은쌀이 썩어있는것도 본적있어요)
물이 안내려갈정도로 화장실머리카락과 곰팡이 방치하고 애들옷 과 장난감을 먼지와 뒹굴게 하고 일부러 사람부를때까지 참다니 그분들이 성격이 정~~~말 좋으신가보네요 아님 눈과 코가 안좋으시던지요 ㅋㅋㅋ
그러고도 말 안듣고 남편과 잘사시는 분들 결혼도 정말 잘하신거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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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03 pm 2:21:00
182.--.83.181 |
| 제주변에 있어요 그런 사람..
그래도 누군가는 청소하는 분이라도 부르지...
돈아까워서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끔 친정엄마가 와서 한번씩 치워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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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6-03 pm 4:44:00
182.--.103.54 |
| 제 시모가 생각나네요.천성이 정리정돈을 못하는 기질이예요,
안하겠지...생각이 들겠지만 못해요.냉장고,이불장,싱크대안...
지저분 지저분.안치워요.닦는거 자체가 없어요.
정말 걸레들고 닦는걸 한번도 못봤어요.그런걸 모르나봐요.
근데 말은 참 많아요.뒷담화 선수.
비슷한 연령대 친모는 깨끗.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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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6-03 pm 5:18:00
211.--.141.166 |
| 치우는걸 못하는 집이니 사람을 부르는거겠죠?
일반 가정에선 굳이 돈 주고 사람 안부를거 같은데요
다들 집 상태가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이사하려고 집 보러 다니다 보니 정말 헉 소리 나오는 집들이 꽤 있더라구요
남의 집 가보면 새삼 우리집이 깨끗하구나 싶어요
살림 잘하실거 같은 50~60대 분들도 창고에 김치통이랑 엉망으로 해 놓으신 분들 꽤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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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6-04 am 11:07:00
39.--.147.225 |
| | 치우는 걸 못하기도 하지만 이모님 오니까 일부러 안치우고 어지런 상태 그대로 두는 집 있어요 그런집은 애들도 배우니 어느정도 청소하는 모습 보여주고 이모님에겐 정기적으로 해달라고 해야해요. 전 이사갈 집 보면서 정말 폭탄 맞은 집 여러군데 봤어요 최악은 식탁위에서 컵라면 먹었는데 그게 쓰러져 나무 젓가락이 꽂혀있는 상태로 라면과 국물이 쏟아진 그대로 방치해서 말라가는 수준.그거 뿐아니라. 온집안 도둑맞은 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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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6-05 am 7:57:00
129.--.9.51 |
| 원글님,
특정을 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남의 사적인 영역에 들어가 일을 하시는 부분에서 알게된 것들은 본인만 알고 있는게 직업인의 자세 아닐까 싶어요. 집안일 도움이 필요해 돈주고 고용했는데 아무리 익명이라도 내집안 상태가 어디에서든 회자가 되거나 웃음거리가 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원글님의 모든 조건이 여기 노출이 돼있고, 사용자가 혹시라도 님의 글을 읽는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오버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글로 다른 사용자에게 불안을 줄 수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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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pm 2:59:00
116.--.227.41 |
| 전국에 서비스 하는분들 받으신분들이 극소수인가요? 회사가 한두개도 아니고 특정지역을 언급한것도 아닌데... 별걸로 다 트집이네요 그 서비스직이 그부분만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일한 부분의 대한 애로사항을 올린거 뿐입니다 놀랍다고 이해가 안된다 했지 욕이라도 달았나요?
그렇게 트집 잡자면 잡을게 한두건이 아닐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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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pm 3:07:00
129.--.9.50 |
| 좀더 트집을 잡아 볼까요....밑에 쓰신 내용이 원글입니다.
와우... 첫스타트 집부터 TV에서나 볼수있는 난장판집을 보고 너무 놀라웠네요.
현재 제 일이여서 하고는 있지만 워킹맘도 아니고 애기가 어린것도 아니고 그 난장판으로 해놓고 지내는 엄마들은 마음이 많이 아파 그럴까요? 일을 한지 두달쯤 됐는데요
여러가지 집과 분위기를 보고 다니며 재밌는점도
안타까운점도 많은 요즘이네요.
이게 애로 사항인가요? 아니면 흉을 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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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3-06-05 pm 4:08:00
116.--.227.41 |
| 그니깐요 여기 속풀이방아닌가요?자랑거리나 올리는 곳이였나요?
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나라가 소수민족도 아니고 누구를 딱 집어 언급도 아니고 여긴 지역카페도 아니예요.. 제가 일하는거에 푸념한번 한걸 왜 트집이냐고요... 마음이 아파서 그런걸까요 물어본건.. 우울감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은 그럴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물어본거예요.. 제대로 읽고나 트집잡고 댓달라구요아침부터 열나는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본인을 제가 집어 말한것도 아닌데 왜 여기서 트집잡고
댓인건가요
말그대로 속풀이방 글올린것에 나타나서 분탕질이세요
막말로 없는대서는 나랏님도 욕한다는데....제가 다 오픈하고 올린것도 아닌데 이것도 안되나요?
묻지마 트집러예요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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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3-06-07 pm 6:12:00
218.--.203.69 |
| 늘어놓고 사는집 많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만 해도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마음이 아프거나
뭐 이상한 사람들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집은 한정되잇고 물건은 넘쳐나 맥시엄이된거죠
나 아는사람도 집이 발 디딜 틈이 없는데
잘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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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3-06-09 pm 1:21:00
114.--.59.197 |
| 대학교 근처에서 임대업 중입니다.
요즘 학생들...말로 하자면 입이 아프죠
여학생이나 남학생이나
더럽기는 한가지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살던 학생들이
나이들어 결혼하면
원글님이 만나신 분들이 아닐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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