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02 am 11:59:00
59.--.200.69 |
| 저도 20년전 우연히 알게된 해오름에서 위로도 받고
여러가지 사연도 접하고 그랬네요~
저희아이가 벌써 22살이 되었네요~^^
남편이랑도 같이 산지 20년이 훌쩍 넘었구요~
앞으로도 쭈~욱 해오름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경기도 이천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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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6-02 pm 12:13:00
112.--.192.165 |
| 전 2001년생 아들 돌잔치 준비하다 알게되었어요
의지가 많이 되었는데 한동안 못들어오다가 한 2년전부터 다시 들어오네요
친구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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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6-02 pm 12:16:00
211.--.136.189 |
| 저도 2000년생 아들을 키우다가 동네언니가 알려줘서 해오름을 알게 되었어요.
22년쯤 된 것 같아요.
의지도 되고 위로도 되고 공감도 하면서 참 좋은 공간이죠~~
저는 인천 남동구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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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pm 1:01:00
211.--.18.146 |
| 오 저도 인천 남동구민입니당^^
해오름 가입은 2001년 큰애 태어나서 소개로 가입했고
하루하루 들어와보고 이젠 저도 20년이 넘었네요
50대 친구들 모임같은 까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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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pm 1:56:00
211.--.136.189 |
| 와~~~남동구민님 칭구만난것 같아요~~저는 인천논현역과 소래포구역이 주활동지구요,
오봉산 듬배산 습지를 혼자서 마구 쏘다니는 74년생 외동아들맘이요~~
커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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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pm 3:23:00
115.--.85.44 |
| 저도 인천 남동구^^
큰애가 2001년생이에요.
지나 다니며 서로 봤을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반갑네요. 오봉산 듬배산 소래습지 잘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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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02 pm 1:25:00
211.--.174.24 |
| 저도 아들 돌잔치 준비로 가입을 했었는데요...
그 아들이 올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했네요..ㅎ
친한 지인에게도 말못할 고민들을 이 속풀이방에서 호소도 하고 위로도 받고...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대나무숲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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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6-02 pm 1:55:00
221.--.133.202 |
| | 저는 99년생 딸 37에 낳았는데 그 시절에는 늦둥이라고 했는데. 어릴때 해오름 알게 되었고 현재 제 나이는 61세. 올해 환갑이니 해오름을 안지가 벌써 20여년 되네요. 99년생 아이는 작년 대학졸업해서 바로 공무원 합격해서 작년 후반기부터 직장 다니고요. 어렵거나 힘든일 있을때 가끔 글 올리면 회원님들 댓글에 용기가 나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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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pm 7:34:00
118.--.3.236 |
| 와우~ 축하해요.ㅋㅋ
저는 2003년에 가입해서 우리애는 지금 21살이에요~
저는 아직 40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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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6-02 pm 1:56:00
211.--.136.18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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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6-02 pm 2:55:00
125.--.178.75 |
| 저도 2001년생 아들 태어나면서 해오름 가입했어요
하루 한번 습관적으로 들어오네요 해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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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6-02 pm 3:03:00
221.--.21.28 |
| 2001년 큰애 돌잔치 도움받고자 가입했어요..
큰애가 지금 24살이네요
해오름이 타 커뮤니티보다 애착이 가는데.. 글이 별로 없어 아쉽긴 해요..
초창기땐 해오름 도움도 많이 받고 댓글도 많이 달고 그랬었는데..
간만에 로그인 하니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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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3-06-02 pm 4:15:00
211.--.141.166 |
| 99년생 큰아이 돌잔치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육아할때 도움 많이 받았고 한동안 뜸하다 요즘 간간이 들어오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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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3-06-02 pm 5:56:00
211.--.219.168 |
| | 전 97 첫에 돌때요. 무슨 방인지 모르겠는데 해오름 온라인에서만나 채팅하다가 오프에서 모임도 했어요 애 업고 서울에서 부천까지 가서 만났는데. 처음봤는데도 반갑고 그렇더라고요 그립네요 일회만남으로 끝나서 아쉬운데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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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3-06-02 pm 7:48:00
101.--.244.47 |
| 전 2002년생 아들 돌진치 준비때요..위로 2살 먾은 누나도 있는데
독박 육아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네요~ 그때가 참 젊었음를 새삼 느끼네요. 우리 모두 건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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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3-06-02 pm 8:33:00
223.--.207.168 |
| 00년생,아들 애기때 동화책 사려고 다른 사이트
타고 알게 됐어요.
육아정보등 도움 받다가 지금까지 왔네요.
5년정도 바쁘고 정신없어 안들어오다가
작년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멀리 이사와 아는 사람도 없는데 해오름이
친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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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3-06-02 pm 8:46:00
59.--.143.225 |
| 저 큰아이 5살때 가입해서 지역모임도 몇번 가고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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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3-06-02 pm 9:41:00
113.--.182.163 |
| 2001년생 아들 태어나기 전부터 들락달락했어요.
코로나 학번 아들 제아하고 복학해서 학교다녀요
근데 예전의 회원수 명성을 못 찾는것 같아요.
몇년안 들어오다 요즘 가끔 들러요.~
나 죽고 나면 안들어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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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23-06-02 pm 10:43:00
118.--.130.33 |
| | 저도99년생 아들 돌잔치 준비하며 들어왓어요..그아들이 24살 이네여 ㅎ 어디다 말하기 조차 힘든일있을때 글올려 위로도 받고, 말그대로 속풀이 대숲역할 해주는 곳리였네요입니다. 요즘은 가끔 들어오는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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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23-06-04 pm 5:35:00
121.--.160.67 |
| 2002년생 딸
지금 대학3학년이고요.
저는 70년생 54세
대전 이에요.
도움 많이 받았고 하루 한번씩 들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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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23-06-04 pm 8:45:00
112.--.126.151 |
| 2000년생 큰아이 돌이후 책이야기 코너가 있었는데
그때 참 힐링되었었죠
속풀이방도 그렇고 ..벌써 24년되었는데 여러 사이트
둘러봐도 여기만큼 순수한곳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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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23-06-05 am 9:42:00
125.--.69.137 |
| 2000년생 큰아이 키우면서 가입했어요. 아나바다에서 옷이며 책이며 사고팔고~
삼수해서 이제 대학 3학년이랍니다. 사춘기도 호되게 겪었지만 지금은 자기일 열심히 하고 단단해져서 친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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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23-06-05 am 10:42:00
14.--.3.31 |
| 99년생 아들 돌잔치 준비하면서 알게 됐네요.
시모때문에 정말 죽고싶었는데, 지금까지 저를 버티게 해준 해오름친구들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살다가 지금은 울산사는데 그때 애기엄마들, 모두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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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23-06-06 pm 5:12:00
223.--.172.146 |
| 전 2002 년생 큰아들낳고 가입한듯해요.
그리고 해오름에 아파트전세내놓은글 보고
직거래해서 이사온 동네에서 지금까지
살아요. 신기하죠?
학군지라 전세가 안 나와서 새학기전에 이사가려고
집구하느라 애쓰던중에 12 월 말에 해오름에
글이 올라온거에요. 1 월1 일에 집보러가서
바로 직거래했어요^^
전세살다 2 년후에 매매했는데 지금은 2.5배정도
올라서 남편이 다 제덕이라고 고마워한답니다.
큰애는 군대갔고 작은애는 y대들어갔어요.
다 해오름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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