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5-15 am 2:19:00
175.--.171.94 |
| 초등때 와이즈만에서도 안 받아줬던 아이, 스카이 갔고요.
초등때 교육청 과학영재였던 아이, 재수해서 지방대 갔어요.
첫번째 썼던 아이는 시켜도 안 했고, 책도 안 읽었던 고집이 셌던 아이라 스스로 할 때까지 그냥 지켜보던 아이이고
두번째 아이는 시키면 곧잘 따라서 했던 아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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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5-15 am 7:45:00
129.--.9.53 |
| 초등 4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교육청 영재반 수업 받았구요, 지금 경희대 치의예 재학중 입니다.
똘똘한 아이들도 꾸준한 노력을 꼭 하지 않으면 과학 특수목적대학이나, 최상위 학교, 과는 진학하기 힘든것 같아요. 우리나라 영재 교육이라는게 워낙 연계가 잘 안되 있어서 입시를 위한 아이의 꾸준한 노력은 필수 입니다.
좀 똘똘해 보인다고 그 모든 아이들이 과제에 대한 집착이나, 책임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모두 같진 않죠. 그래도 그때 영재반 다녔던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 과를 진학 하기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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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5-15 am 8:38:00
123.--.219.7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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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5-15 am 9:18:00
118.--.141.54 |
| | 저희 아들 전사고 다녔고 사울대 재학중이에요. 유학 석,박사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다른 건 몰라도 자기주도적이고 집중력은 있었어요. 큰 애 작은 애 키워보니 공부도 본인 의지, 머리 등 타고나는 부분이 젤 큰 것 같아요. 같이 영재반했던 친구들 대부분이 좋은 학교갔어요. 서울대, 의대ㆍ약대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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