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16 pm 2:04:00
14.--.44.243 |
| 성인이어도 아이가 독립할 의사가 있는지에 따라서 푸쉬해야
할 것 같아요ㅠ 저를 버리냐는 표현까지하는데...
일단 밥만하시고 반찬은 사서주시고~얘기를 꾸준히 하세요
너가 복무요원하고 대학졸업하고 직장구하면 독립은 당연한거다 서서히 마음에 준비를 해라!!!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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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am 8:27:00
182.--.25.174 |
| | 네 서서히 말은 할건데요 저도 여러가지로 맘이 힘드니 몸도 힘드네요.복무하고 직장 구할때까지 몇년을 못봐주겠어요.제가 너무 지쳐가요 죽도록 밥하고 청소하고 왕자대접 해줘도 원망만 하니 힘빠져요.늘 저보고 늙으면 죽어야지.늙으면 요양원 보낸다고해요. 어릴땐 제 껌딱지였는데 저를 무시하고 의처증있는 지아빠를 가끔 만난 이후로는 저를 원망만해요.지아빠처럼 폭언하고 막말하고 지들이 맞을까봐 델고 나온것도 모르고 저보고 왜 이혼할려고 하냐고 원망만 하고있네요.지아빠가 세뇌를 시켰어도 원망스럽네요.정말 고생해서 키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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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4-17 pm 3:38:00
211.--.133.31 |
| 남편과는 별거상태로 이혼은 안하셨나요?
독립시 월세 지원얘긴 처음 듣는 얘기인데, 님이 구청이나 동사무소로 직접 알아보셔야하지 않을까요?
님글 전부터 봤는데, 남편이나 자식들이나 너무 힘들게 하네요. 저도 참 힘든 날들 보내왔지만, 그래서 더 님께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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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am 12:52: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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