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28 am 9:00:00
129.--.9.51

저희집애도 그래요.
그냥 에너지를 바깥으로 너무 쏟아서 집에 오면 만사 귀찮아 그런가 긍정적(?) 으로 짐작만 할 뿐이죠.
이런저런 추측말고 전문가가 이야기 해주면 좋으련만, 그러려면 병원이나, 상담소를 끌고 가야 하니 엄마인 내가 참고 간다 하는거죠. 확실한건, 부모가 밉거나 싫어서는 아닌것 같아요.

답글

2 ***

2023-03-28 am 10:09:00
106.--.97.134

사는게 별반 다르지 않네요.
밖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이었다가
집에만 오면 인상 팍쓰는 딸래미가
저희집에도 있어요.
그래도 나가서는 제앞가림은 하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빨리 독립해서 나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살아요.

답글

3 ***

2023-03-28 am 10:35:00
211.--.14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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