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28 am 2:50:00
39.--.147.225 |
| | 그엄마는 쌓인게 많앗나보다 하는 거고 님은 님생각대로. 하는 거죠 부모에게 잘못하는 자식에게 뭐 퍼주고 싶겟냐만 늙어보니 그것도 아니니 미리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리 부모 보니 연끊은 자식에게 더 퍼주지못해 안달이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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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28 am 2:55:00
14.--.44.243 |
| 님마음도 이해는 가요~ 참고로 전 받을 유산도 없는 사람이구요
주는거야 님 마음이지요 하지만 그게 형제간에 의 상하게하는 길이고 요즘애들이 이기적이고 착하고 떠나서 잘하기도 쉽지않지요ㅠ
큰애를 더 좋아하는거 작은애도 느낄겁니다...
아이들한테 똑같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힘합해서 뭘해도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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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28 am 9:06:00
129.--.9.51 |
| | 별거 아닌거에 질색, 팔색하는 지인도 웃기지만, 그 별거 아닌거에 재산을 남겨주네,마네 하는것도 자식앞에서 할 적절한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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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3-28 am 9:43:00
218.--.203.69 |
| 애들은 부모가 차별하는거 알아요
우리 도 부모가 형제들 대할때 다르다는거
알잔아요
저도 신경쓴다고 썻는데 애들은 누구만 이뻐한다
그렇게 질투? 를 하더라고요
저도 부모한테 상처받아서 애들도 그렇다고 생각되요
어쨋든 유산은 나중일이고
지인과는 그저 수다정도니
잘잘못이랄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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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3-28 am 10:08:00
182.--.162.74 |
| 에효.. 자식이 뭐 사오고 그런 게 좋은가요. 전 자식은 제가 베풀 대상이지 뭘 받고싶은 대상은 아니던데.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고요.
그런걸로 유산 분배 어쩌고 하는 것도 참 별로네요
그런데 다른 얘기지만 이기적인 사람이 결국 남껏도 뺏아 지가 챙기던데요. 님은 안주겠다해서 좀 다행인것도 같은데, 울 친정엄마보면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 이런 소리해서 잘해드리고 싶다가도 그런 생각 싹 가시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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