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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pm 5:43:00
39.--.240.89

저도 기억나요 정확히 초3때 학교에서 평화의댐 돈걷는다고 저금통 뜯어 냈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돈을 더 내야 한다며 종이돈까지 주셔서 홀랑 다 전두환놈 입으로 털어넣은거 그때 다들 살기도 힘들었는데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고 못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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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pm 6:12:00
221.--.100.27

저도 종이돈으로 천원인가 이천원냈던것 같아요
사람들이 순진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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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pm 9:51:00
61.--.177.177

온 국민들에게 걷어서 누가 다 먹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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