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2-14 pm 1:24:00
210.--.131.133 |
| ㅎㅎ웃으면 안될 상황이긴 한데..
저라면 합니다..현재 제가 돈이 없어서..ㅠㅠ
10억을 나가서 벌려 하면 온갖 더러운 꼴 다 볼텐데..
10년을 한다 해도 1년에 1억이니...
근데..두 양반이 너~~~~~무 까다롭거나 성질머리 더러워서 나를 막대하고 내 명줄 깎아먹을 인성이면
안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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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2-14 pm 1:54:00
122.--.164.67 |
| 일년 내내도 아니고
일년 서너달이고
죽을때까지도 아니고
화장실못가고 기저귀할정도면 요양원 가신다하니..
저라면 ok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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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2-14 pm 2:3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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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2-14 pm 3:27:00
223.--.8.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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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2-14 pm 3:39:00
222.--.98.246 |
| 저라면 합니다~
1억만 받아도 합니다~
시가,친정다~
한푼도 없는 시댁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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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2-14 pm 4:22:00
121.--.131.20 |
| 나도 이런 제안이라도 받아봤음 싶으네요
원글님이 부러울 정도에요
이런거 안해도 재산 받을거라 안하고 싶으시겠지만
노부모가 부탁 하는데 거절하면 괴심죄로 재산
사회환원이라도 한다면 아까워서라도 안되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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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2-14 pm 5:13:00
223.--.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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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2-14 pm 5:55:00
223.--.204.166 |
| 다들 긍적적이네요.
윗분들 모두 석달 이상 한집에서 지내본적 없다에 오백원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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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pm 6:21:00
125.--.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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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pm 7:37:00
121.--.131.20 |
| 돈 번다 생각하고 하면 못할 일도 아니지요
남 밑에서도 굽씬거리는데 부모인데 돈 안줘도 도리상 해도 해야할 상황이면 하는데
돈까지 준다는데 안할 사람 드물지 않을까요
능력이 출중해 돈 아쉽지 않다면야 거절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거절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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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pm 8:30: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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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am 1:14:00
112.--.93.183 |
| | 저 포함 친구들 현재 돈 안받고 친정 부모 모시는 친구 좀 있어요. 이유는 모두 부모님이 너무 힘들고 열심히 살아서 요양원에 보내고 싶지 않다고.. 거동 할때 까지 돌보겠다고…. 저흰 자매가 8년 모셨어요. 돈은 자매가 걷어서 병원비등등…. 돈도 중요하지만 생각이 다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저는 못된 시모도 요양원 보내고 싶지않은 마음이 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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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3-02-14 pm 6:01:00
118.--.13.45 |
| 제나이 40대 중반 시모 모신지 1년 넘었네요~
21평 집에서 같이 사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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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3-02-14 pm 8:17:00
58.--.188.124 |
| 일년에 한달정도 와 계세요
십원한장 못 받고 되려 제가 용돈 드리고 옷사드리고 먹을꺼랑 반찬해서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기 까지 ㅠㅠ
10억 아니라1억만 이라도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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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3-02-14 pm 10:23:00
211.--.98.252 |
| 어짜피 밀고 들어올 분들
10억 내 명의로 미리 받으면 생각해 보고
나중에 라든지 남편한테 준다 든지 하면 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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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3-02-15 am 1:50:00
175.--.137.253 |
| 당장 빼 줄 현금이 10억 있는데 왜 아들네 얹혀살며 며느리 수발을 바라실까요?
저라면 사람 쓰면서 눈치 안보고 살겠구만
현실 아니고 그냥 궁금하신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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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am 10:10:00
117.--.1.181 |
| 저도요. 어차피 죽으면 유산으로 갈테니 수발이라도 받아야 억울하지 않겠단 걸까요?
사람쓰는 돈은 거져 나가는 돈 같아서
움켜쥐고 있으면서
며느리에게 유산은 거져주기 싫으니 그 몫 수고는 감당하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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