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1-29 pm 11:35:00
175.--.171.94
예민하신게 아니고
그 지인이 공감능력 결여와 진상? 같은 말을 하네요.
저 같으면 만날때마다 찜찜해서 거리를 두겠어요.

답글
2  ***
2023-01-29 pm 11:51:00
222.--.114.188
예민한거 아니고 지인이 못됐네요
님을 시기질투하거나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거예요
호텔이야 그렇다쳐도 남의 자식 일을 누가 저런식으로 말해요
취업 준비한다하면 걱정의 말을 한다해도 요새 다들 취업 힘들더라
그래도 땡땡이는 성실하니깐 잘될꺼야 정도로 얘기하고 면접 오라했음 바로 축하해 하죠
가까이 둘 사람 아니예요
그런 사람 만나 시간 돈 쓰면서 스트레스까지 받을 필요없어요
답글
  ***
2023-01-30 am 12:50:00
211.--.126.246
맞아요 못됐어요. 인생이 꼬인 사람 같아요.
3  ***
2023-01-30 am 9:38:00
211.--.23.58
당연히 기분 나쁘겠네요

그 사람이 공감 능력 떨어지거나 못된 인성 이네요

거리를 두겠어요

특히 자식을 키워보셨다면 응원은 못할망정 그리 함부로

말 못할듯 한데요
답글
4  ***
2023-01-30 am 10:39:00
125.--.134.46
당연히 기분 나쁘죠
저도 그래서 중요한 일 있을땐 결과 나오기전까진 얘기 안해요 중간중간 관심 받는것도 싫고 괜한 말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요
답글
5  ***
2023-01-30 am 11:13:00
211.--.174.24
요즘 애들 말로 손절각 이네요...
만나지 마세요...ㅠ
답글
6  ***
2023-01-30 pm 12:02:00
218.--.231.160
만나지 마세요. 삶이 고단한분인가봐요 꼬일대로 꼬였네요
답글
7  ***
2023-01-30 pm 12:14:00
59.--.170.153
지거국 출신이라고 (지거국 비하발언 아님)
은근 무시하는게 깔려잇으니
말이 저렇게 나오는 거겟죠
저희 애들도 지방대인데 취업준비 중이라고 하면
아무대나 들어가면 되지 그럽니다
원글님 예민한거 아니고
느끼는대로 맞습니다
답글
8  ***
2023-01-30 pm 1:05:00
58.--.149.208
제 친정 올케가 그딴식으로 말해서 25년 참다가 받아버렸는데~
질투라고 생각했는데 아래로 본다는 댓글보니
사람이 얼마나 잘나면 타인을 아래로 볼수 있나요
그게 인간인가 싶네요
답글
9  ***
2023-01-30 pm 6:20:00
1.--.201.5
헙,,,,,,,, 본인만 잘난줄 알고.. 상대가 잘되는꼴을 못보는 자격지심 으로 똘똘뭉친 실제 잘난거 하나 없는사람일듯 만나지 마세요
답글
10  ***
2023-01-30 pm 6:40:00
182.--.83.181
은근히 그렇게 말로 까는 사람들이 있어요
뭐라고 대놓고 하기엔 좀 뭐한....그런 말투요..
저는 저희 시어머니랑 시누가 그래요
말해봤자 기분나쁘니 이젠 말을 잘 안섞어요. 그랬더니 무시한다고 기분나쁘다고..
본인들이 남에게 어찌 하는지는 모르는건지...아니면 알아도 자기들은 남을 무시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건지...
성격상 저는 돌려 까고 그런건 못하니까 그냥 말안하는거로 무시해줍니다.
대화하다보면 어느순간 한번씩 그러니까 정말 말하기 싫어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자격지심으로밖에 안보여요. 정말 잘난 사람들 남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답글
11  ***
2023-01-31 am 8:13:00
211.--.146.50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서 그래요.
나름 잘난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 꽤 있어요.
그런데 진짜 잘난 사람은 안 그래요.
오히려 잘 될수록 격려하고 함께 기뻐해주죠.
자랑이 아니라 우연히라도 알게 됐더라도요
그런 사람들, 매우 드물긴 합니다.
안좋은 일 말하면 위로 이런 건 잘 하는 사람이
좋은 일 알게 될 때 그자리에서 안면 바뀌고 비아냥 거리거나
시기심이 뒤늦게 발동돼서 나중에라도 꼭 꼬아서 말하는 사람도 있고요.
좋은 일 있을 때 시기 질투 비아냥없이 함께 기뻐하는가가 사람 알아보는 기준입니다.
그럴 때 사람 알아 봅니다.
답글
12  ***
2023-02-01 pm 4:44:00
211.--.140.80
님 질투하는 거네요 입방정에...님이 윈
.. 신경쓰지도 마세요 가끔 그럼 아니겠니 반응같이 잘 대응하시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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