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1-24 pm 2:59:00
218.--.240.57
같이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산분할이법적으로 결혼 20년이상이면 50프로 받습니다 스스로를 비참함에 내려놓지마시고 혼자 서기 해보세요 언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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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1-24 pm 3:40:00
119.--.20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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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1-24 pm 4:02:00
211.--.146.81
님이 어려서 부모에게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자라
자존감에 문제 생긴 원인이 큰거 같아요.
이십년전 아이 아팠을 적 얘기 하시는 거 보니
결혼 이십년 훌쩍 넘으셨고 아이들도 성인일텐데
어제 남편이 이혼하자고 했다니 잘 됐네요. 이혼하세요.
그런 남편과 같이 늙어갈 이유 없어보여요.
재산반분할하고 홀가분히 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답글
4  ***
2023-01-24 pm 4:03:00
223.--.212.33
남편의 잘못과 별개로 결혼초부터 아픈 배우자 평생 보고있는것도 힘들겠네요.
친정에서 도움을 주는 상황도 아니고
남편이 평생 아픈 친구가 있는데 이젠 지친대요.
원글님 남편은 마음이 떠난지 오래인데 여러번 올리시는 글 보면 이혼은 절대 안하실것 같네요.
자립하실 생각이 없으신듯해요.
답글
  ***
2023-01-24 pm 4:18:00
210.--.169.68
제가 가끔 속풀이를 하긴했는데 남편 얘긴 처음했습니다 제 스스로가 제 팔자를 인정하고싶지 않은 마음인 거 같아요

아픈것도 저혼자 기운없는 것도 다 감내했지
누워있는 것도 별로 없었어요
안아픈 사람들처럼 했구요
돈도 영양제 한 번 사먹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직업특성상 몇년후부터 소득이 급작스레 많아질 예정이어서 제가 고생만 잔뜩하고 다른 여자만 좋게 하고 싶지않은 마음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재산분할해버리면 재산이랄 것도 없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저도 비참하기도 하면서 어찌해야할지 결단이 안서네요..

요즘은 영화처럼 서서히 죽여버리고싶은 마음도 생겨요
  ***
2023-01-24 pm 4:40:00
221.--.220.221
힘든사람이 속풀이를 했으면 그사람 입장을 이해하고 글쓰는것 기본입니다
그거 모르는바아니라 원글님이 몸이 아파 죄인아닌죄인으로 살았다고 써있지않습니까
아프고싶어 아픈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더 내색 안하고 힘들었을 원글님 위로드리고싶어요

원글님 직업특성상 급작스레 수입이 많아질거라면 조금 버티세요
어떻게든 버텨서 다른여자 좋은일시키지 말고 제대로 재산배분하셔야죠
그리고 서서히 복수하는건 지워버리고 이혼해서 잘사세요
원글님 좋은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건 지나갈꺼예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사람인성은 약한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보여요
원글님 남편은 괜찮은 사람은 아닌것같으니 이혼준비잘하세요
  ***
2023-01-24 pm 6:17:00
211.--.146.81
직업 특성상 수입이 갑작스레 많아져 여태 아내는 고생만 시킨 남편이 다른 여자 호강 시키게 이혼해 줄 수 없죠.
몸도 아픈데 분할 받을 재산도 없이 더 서럽죠.
영양제도 못 사 드셨다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여태 견딘 거 좀 더 힘내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5  ***
2023-01-24 pm 6:10:00
222.--.1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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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1-24 pm 9:44:00
221.--.178.79
노력은 복을 이길 수 없다지만 그렇다고 복 있는 사람 부러워만 하며 살 수 없잖아요. 복 없는 사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죠. 세상에 태어나졌고 원치않는 삶을 살 수밖에 없지만 원치않는 가정에서 태어나는 삶이 주어졌다고 무조건 순응하며 살기엔 내 인생 너무 아깝고 원통하잖아요.
다 차치하고 다른 사람보다 힘들고 어렵긴해도 그 구렁텅이를 벗어나기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인간이기에 누릴 수 있는건데. 너에게 삶을 줄테니 네가 원하는 삶 노력해서 얻어보라고 동물이 아닌 인간으로 태어나게 했는데 주어진대로 살기엔 인생 너무 아깝지 않나요.
부모의 정서적 학대가 있었으면 내 상처가 내 인생에 너무 큰 영향력을 끼쳐 괴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는데 네 안의 상처부터 치유하려면 어떡해야할까, 결혼한다면 어떤 남자를 선택해야할까, 그런 남자를 만나려면 어떤 노력을 하고 준비해야할까, 내 아이에게 상처가 대물림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양육해야할까 등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으면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고 내가 먼저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리더라구요.
지금까지의 나름 노력은 했지만 과연 방향과 방법이 맞았는지부터 생각해보셨음해요. 참고 견뎌야만 하는 일도 있지만 무조건 견딘다고 되는 건 아니잖아요.
글을 읽고 있자니 안타까워요. 무조건 참지만 말고 일단 내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작은 방법부터 찾아보세요. 상담이 부담스러우면 오은영님의 '오해'라는 책부터 읽어보셨음해요. 어떤 상담보다 이 책 한권이 많은 힘이 되더라구요. 아프지만 지금까지 버텨오신 건 그래도 내안의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돼요. 그 에너지를 내 자신에게 집중하셨으면.
몇년 후 남편에게 들어올 돈이 있다고 하니 그동안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를 조금씩 하시며 힘을 기르셨음 좋겠어요. 치유와 힘이 되는 책부터 여러 지식이나 경험이 되는 책까지 많이 읽으시면서 매일 난 잘 될거야, 좋은 일이 있을거야 등 희망적인 말 수천번, 수만번 해주세요. 남이 안하면 내가 나한테 해주면 돼요. 그러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 변하실거예요. 그리고 이혼하실거면 그때 가서 이혼해야지가 아니라 하든 안하든 지금부터 하나하나 치밀하게 공부하고 준비하세요. 알아주지도 않는 남을 위해 이제 그만 살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자구요.
답글
7  ***
2023-01-24 pm 9:54:00
182.--.83.181
원글님이 정확하게
원글님 편을 들어달라는 위로를 원하는 건지...남편 흉을 봐달라는건지 모르겠으나..
우리나이대에 그런거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남은 생을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하는게 중요하죠.
누구나 자기를 객관화해서 볼수는 없지만
남탓만 하고있는건 소용없어요.
스스로 만들수 없는 가장 큰건 부모복이죠.
남편분과의 관계는 너무 힘들면 이혼하는거고요.
그 중병, 난치병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도 편하지만은 않아요.
남편이 잘했다는게 아니고
원글님은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중병 난치병 걸리면 평생 벌어서 먹여살릴수 있나요?
저는 사실 할수 없어요. 아니 못해요.
이혼은 원하지 않는거 같으신데 그래도 스스로를 위해서 돈도 모으시고 뭔가 준비도 하고 그러세요
서로 미워하고 원망만 하고 사는거 힘들잖아요
원글님뿐 아니라 남편도 힘들거예요.
속풀이방이라고 듣기좋은말로 편들어주는것만이 위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에게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힘들었던 과거나 현재에 얽매여사는건 정말 더 안좋은일이예요
힘을 내서 내일을 위해서 사세요
답글
8  ***
2023-01-25 am 1:29:00
116.--.44.100
이혼하자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하세요 어떤것때문에 그런지모르지만 남 가슴아프게
하는 남편치고 잘되는 인간없을겁니다
님 뭐가 두려우세요 서울시120이라든지 무료법률 동사무소등 가서 복지등 다물어보고 이혼도 재산없이도 몸만나오세요
아이가 몇살인지 지금홀부모해서 미성년아이면 나라에서 얼마씩 줄거에요 더군다나 직업이 없고 몸이 아프면
기초수급자 억지로라도 되면 병윈비도 거의 무료이다싶이 할거구요 요즘은 좀더 낸다는데 다알아보세요
지금세상에 왜그러고 사세요 마음 약한거 가중요한게 아니고
법이나 복지 잘알아보심이 시급 재산이 어떻게 되는지
죄송한 말이지만 진즉에 발로차고 아이도중요
아이와둘이 맘편하고 건강회복하고 사세요
아이를 위해 건강 하셔야죠 약이 좋아 돈만있음 웬만한건
다치료되실거에요 무서워하고 겁먹지 마시고
법대로 복지대로 나라에 시스템대로잘활용해 사세요
다살게 되어있고 잘살수 있어요 정신만 바짝차리시고
사세요 시집이 무슨 상관 남되면아무 상관없으니
법대로 하시고 법의보호아래 행복하게사세요
아이와 죄송하지만 홀부모 혜택 많습니다
행복하게 맘편히 사세요 물론 부족하면도
있겠지만 몸이 아프시니 나으실태까지
기초 수급자도 알아보시구요 화이팅이요
그러구 아프면 내몸 병만 나구 누가알아주지도않고
아무소용없어요 그런인간은 남편이구 뭐구 그야말로 남이네요
발로벙차버리세요 남도 그보단 낫겠어요
얼른 이혼해주고
답글
9  ***
2023-01-25 am 11:31:00
182.--.162.74
완전 최악은 아니지만 최악에 가까운 사람을
돈벌어온다고 님이 아파서 그마저 눈치보며 얼마라도 타쓰고 살려니 어쩔 수 없이 참고 버티고 사셨네요.
남편은 건강하고 밥벌이는 하니
님보단 우위에 선 입장인데 인간이 못돼서 하나뿐인 아내귀한 줄 모르고 하대하는 전형적
강약약강형 인간 같아요.
나중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해도 다 다른데로 빼돌리고
이혼할 땐 님께 안줄거 확실.
우선은 님이 심신이 모두 약하고 지치셨어요.
못된 남편 입장에서만 생각해보면 첫애 낳을 무렵부터 난치병 아내라서 애틋함이고 뭐고 도망가고싶은 맘만 굴뚝같았을 거고요.
물론 안그래야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고
성인군자라면 달랐겠지만 어쩌겠어요.
그나마 먼저 이혼하겠다고 여태 안하다 엊그제야 처음 그랬다면
나쁜 인간이란 전제하에 그래도 님에게 뭔가 여태 노린 구석이 있어서 이혼않고 참고 살았던 건 아닐까요?
친정이 도움 안된다해도 받을 유산은 있어 뵌다든지..계산적인 사람일거 같은데요.
그래도 어제 님이 남편목 조르셨단건가요?
아니면 님목을 스스로 조르셨나요?
문맥상 남편목을 조르신거 같은데
이러다 정말 큰일날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남편이 뜨끔해서 이혼하잔 얘기도 뱉은걸까요?
보아하니 겁은 많은 사람이라, 이혼후에 자식 찾아가 괴롭히거나
얼토당토않게 님 죽인다고 달려들 깡은 없어봬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몇년 후 돈 들어와도 남편이 날릴 가능성 크니 그때 받을 기대마시고 이혼하자 소리하니 감사하다하고 얼른 이혼하세요. 이혼하자 님이 밀고 나가면 잠시동안은 잘할지도. 그래도 지금처럼 사시느니 이혼 후 몸부터 추스리시고 윗님 조언대로 국가 혜택 최대한 알아봐서 맘이라도 편히 지내시길 저도 추천합니다.
답글
10  ***
2023-01-25 am 11:31:00
182.--.59.12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1  ***
2023-01-26 am 11:41:00
121.--.130.50
몸이 건강하지 못하니 이혼이 더 안쉽죠 ㅜㅜ
원글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신 세월 이해됩니다
그 남편 죽인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네요
그냥 남편이란 존재는 돈 주는 존재 그 기대 말고는 아무런 기대를 안하는게
나한테서 남편을 죽이는거나 마찬가지죠
님은 아직도 남편에게 기대라는 게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
그 마음이 스스로를 힘들게 할거에요
지금 나이에 남편 죽거나 이혼해도 건강하지 못한 님이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재혼하자는 놈도 없을테구요
그러니 남편이 죽어봐야 당장 속은 시원해도 내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거에요
사람은 죽어도 영원히 죽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자살을 하거나 살인을 당하거나 사고로 죽거나 죽을 때 그 마음의 고통이나
신체의 고통이 영혼엔 그대로 남아서 또 다른 세상을 살 뿐이라고 하네요
님이 할수 있는 건 마음을 바꿔서 남편을 포기하면 수월해져요
포기하면 내가 죽을 일도 아니구요
포기가 안되니 죽고싶은 생각도 드는겁니다
하도 억울하고 원통해서겠죠 ㅜㅜ
저도 친정 복이 없으니 이젠 포기하고 제 살길이나 찿으려구요
돈 주면 이혼해서 마음이라도 편히 사세요
돈 안주면 내가 포기하고 그냥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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