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1-14 am 9:04:00
117.--.3.125
다 해줄 수는 없죠
여행을 가고 싶다면 기본 경비는 본인이 준비하고
가서 기분 낼 경비 용돈 정도 줄거 같아요
쌍수도 본인이 벌어서 하는게 맞고요
학업에 필요한 레슨비는 최대한 대주고
자취도 보증금은 대주겠지만 불필요한 자취면
생활비는 본인이 감수해야죠
답글
2  ***
2023-01-14 am 9:38:00
39.--.30.54
2번이요
집안사정에 대해서 얘기하고
학업에 꼭 필요한 부분만 지원해요
쌍수,여행은 본인이 돈벌어서 하라고
하고 자취도 장거리 아니라면 지원 불가요
답글
3  ***
2023-01-14 am 10:29:00
222.--.1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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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1-14 am 11:11:00
211.--.15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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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1-14 pm 12:18:00
222.--.98.246
저는 2번
대학교 등록금 운전학원비, 자격증 취득한다고 해서
지원 해줬고 본인이 필요한 옷, 본인 외식비,여행 경비는 본인이
알바해서 소비 해결하고 있네요~
휴대폰 요금도 본인이~ 아이 보험료는 제가 끝까지
납부 할생각이구요 만약 자취한다고 하면 보증금은
지원 해줄생각 있네요~
그이상은 없네요~ 치아교정은 반만 지원 해줄꺼구요~
답글
6  ***
2023-01-14 pm 12:26:00
218.--.203.69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주나요
돈없다 애기합니다
내 안전선 만들어놓고
해줍니다
쌍수? 돈없어
여행? 니돈으로 해
등록금은 내줌니다
운전면허? 내줌니다
답글
7  ***
2023-01-14 pm 1:06:00
114.--.105.127
동갑이네요. 울애랑
옷.여행.술값.노는데 드는돈 안줍니다. 알바해서 알아서 충당하게합니다
교통비.점심값.대학교등록금.자격증학원비등.운전면허학원비. 줍니다
철저히 지키니 따릅니다
쌍수비용 저라면 안줍니다
답글
8  ***
2023-01-14 pm 2:04:00
223.--.18.147
여행가고 싶다 -> 국내여행은 10만원정도 용돈 주고, 해외여행은 60만원정도 용돈 줍니다.(국내 여행은 매달 갑니다. 해외여행은 방학때 두번씩 가네요.)
자취하고 싶다 -> 하고 싶으면 너 돈으로 해라.
쌍수하고 싶다 -> 하고 싶으면 너돈으로 해라.(아들이라 다행히 이런말을 안하네요)
레슨받고 싶다 -> 무조건 지원입니다.



답글
9  ***
2023-01-14 pm 7:01:00
218.--.231.160
본인 돈 있지 않고서야 여행가고싶다 뭐 하고싶다 얘기안해요. 친구들과 국내여행 1박정도는 n분의1하니 10만원 선에서 가끔 가더라구요.

알바해서 가까운 해외가는데 항공권끊고 숙소 예매했더군요.
가기전에 20만원 용돈하라고 줬어요.
딸은 40만원짜리 해드셋? 이 택배로와 이거 뭐냐니 알바한거 모아 샀대요.ㅡ말해봤자 왜 이런 비싼게 필요하냐며 씨알도 안먹힐테니 알아서해요ㅡ

피아노 초 고까지 했는데 이번 방학때만 다시 다니고싶다네요. 완성하고픈 곡이 있다고 해서요.
렛슨비 20이래서 10 줬어요.

시력교정술 240은 제가 내줬어요.
답글
10  ***
2023-01-15 pm 3:01:00
39.--.147.225
자취비는 대주고 여행가는거 약간만 주고 혼자 부담 라식등 병원 비용은 대주고 . 보톡스 약간의 시술같은건 지 돈으로 하라고해요 사고싶은 옷등은 자기비용 . 겨울패딩 부츠등 고가는 봐서 해줌 ..
답글
11  ***
2023-01-15 pm 4:19:00
223.--.247.125
아들 하나고 남편 회사다닐때는 연봉이 많을때라
옷,신발,피부과,미용실,학원비,여행등 다 보내주고
했었는데요.
사업 시작하고부턴 전처럼 다 해줄 수는 없을거라고
했더니 알바해서 여행가고 옷도 사더라구요.
대신 여행갈때 혹시 모르니 국내는 30정도주고
해외는 100~200정도 보태라 주고 있어요.
옷도 싼거 여러개 안사고 비싼거 맘에 드는거
고르고 골라서 사는 아이라 모은 돈으로 사고
속옷이나 짜잘한거는 사줬어요.

공부,건강?운동 관련된거나 되도록 해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알바해서 한다면 보태주려고
하는편이네요.
아마도 알바외에 할아버지,할머니,이모,외삼촌이
많아서 가끔 계좌로 보내준다는데 꽤 되는 듯요.
제가 늦둥이인데 터울큰 언니까지는 잘살다
저때부터 어려워졌다고 들어 학교도 학비 싼데로
하고 싶은거도 금전적인 부분에 포기한적이 있어서
되도록 하고자 하는건 밀어주고 싶은데요.
나쁘지 않은건 해주고 싶은데 여건이 안될땐
안타까운데 어떻게 또 길(?)이 생기는거 같아요.
철이 빨리 든거 같아 안타까운데 열심히 하려는거
보면 다른거 줄이고 보태주고 밀어주려고 해요.
답글
12  ***
2023-01-16 pm 7:17:00
221.--.220.221
해외여행간다길래 50용돈으로 주고 면허비는 대줬어요
알바해서 그만큼 쓰면 그 이후는 알바해서 충당해요
우리부부는 필요한부분 다 지원해줬는데
가끔 엄마아빠 노후도 신경써야된다
너희들 앞날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경제적인 플랜 스스로 짜보도록 해라고 했죠
슬슬 알바하면서 예금도 들고 저축도 하네요
그런데 젊을때 경험해봐야할것들 돈이 없어서 못해보는일 없도록 지원은 열어두는 편이에요
중산층입니다
답글
13  ***
2023-01-23 pm 7:52:00
39.--.30.101
배우고 싶다는 건 지원해주는 편이에요. 이번에 대입치른아이.. 2월까지 토익도 보고 한능검도 보고 필라테스도 하고 운전면허증도 따고 했는데, 다 제가 지원해줬어요.
대신 학원에서 알바하고 있어 자신이 필요해서 사고싶은건 알아서 살 것 같아요. 가방하나 산다고 결제해줬더니 가방산 돈 다시 주더라고요. ㅎㅎ
해 줄 만한거면 해 주시고, 힘드시면 말씀해주세요. 아이가 알아들을거예요.
근데 우리 부모님은 빚을 내서라도 제가 하고 싶은건 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전 딱히 요구한 건 없었지만, 고맙긴 했던 기억이 있어요.
답글
14  ***
2023-01-25 pm 3:31:00
211.--.39.227
저도 2번이요.. 배우는 거에 있어서는 지원비를 아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쌍수, 여행 같은 비용이 버거울 시에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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