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1-11 am 1:01:00
122.--.44.243 |
| 아니 밥산다고했다면서요..
밥집을 가야지 웬 까페죠? ?
도무지 이해안감요..쿠키반쪽이 밥도아니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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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1-11 am 9:20:00
125.--.13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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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1-11 am 11:04:00
180.--.1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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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1-11 pm 2:10:00
39.--.24.49 |
| | 맞아요. 부자들 본인 몸에는 명품 두르고 남한테 십원한장 쓰는건 아까워해요. 잘 보일 필요 없으니 굳이 돈쓸 이유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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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1-11 pm 4:25:00
218.--.231.160 |
| 악 ㅋㅋㅋ
저는 밥 사주고 지인이 커피도 그렇게 사줘서 본인 밥 많이 먹어 배부른가보네. 싶었는데 밥 안사주고 카페로 퉁쳤다구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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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1-12 am 10:51:00
125.--.95.81 |
| 돈 쓸줄 모르고 가짜 부자라 그래요.
진짜 부자는 자랑 안하거든요.
받는거에만 익숙하고 주는거는 못하고 얻어먹기만
하는 거진근성 이거나요.
초등샘하는 작은 시누가 남편연봉도 높고
시가에서 물려받은 재산도 많은데 자랑만하고
돈 쓸줄을 모르고요.
부모님 옷,신발도 싸구려 사다주니 말 다했고
외식하면 한번도 계산한적이 없네요.
얄미워 매달 돈 걷어서 집안행사에 쓰고 있는데
시부모님 생신에 상추한봉,자기애들 과자 사준
돈까지 본인돈을 안쓰고 영수증 갖고와 돈
달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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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1-12 am 10:52:00
211.--.31.49 |
| 요새 이런 헤프닝을 겪으면 혼란스러워요.
이런 사람인 줄,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아는데도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게 맞는지, 혹은 이런일로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더이상 보지 않고 지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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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1-12 pm 12:19:00
61.--.31.141 |
| 전 얻어먹으면 맘이 불편해서 바로 비슷한 금액대로
사야 홀가분해지거든요.
주변지인들도 비슷하고요.
성향이 다르면 안보는게 맞아요.
뭐하러 돈과시간을 낭비하나요.
지인에게 사준 초밥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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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3-01-12 pm 2:01:00
106.--.142.123 |
|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어떻게 봤으면 쿠키하나를 냅킨위에 올려먹으라고 주나요전 가볍게 만나도 조각케잌이라도 접시에 받아 사옵니다 대접도 안받아봤고 안해본 사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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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3-01-12 pm 3:42:00
211.--.156.194 |
| 묻지도 않은 돈자랑 굳이 하는 사람들이 자기 돈은 그렇게 어이없이 안 쓰는 경우 좀 겪었어요.
촌스런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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