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23 pm 8:07:00
112.--.192.165 |
| 아내는 내 공기 같은 사람이다
공기의 의미는 부부의 삶을 담고 있겠지요 |
|
|
|
|
2 ***
2022-12-23 pm 8:45:00
125.--.134.46 |
| 저 아는 사람은 기억력이 좋아선지 지인들 전화번호 거의 저장 안해놓고 전화 할때도 바로 번호 누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는데요 |
|
|
|
|
3 ***
2022-12-23 pm 8:49:00
218.--.203.69 |
| 아는 번호 니까 저장안할수도 잇죠
저도 시댁집전화 저장 안해놧고
폰 어디에도 번호 없어요 |
|
|
|
|
4 ***
2022-12-24 pm 8:03:00
221.--.220.221 |
| 아내번호가 없으면 너무 서운할거같아요
전화받을때 뜨잖아요
그럼 그이름을 보고 전활하든 받는건데
없다면 나란 존재는 당신한테 뭐냐 라고 진지하게 물어볼듯요
저는 사랑하는 남편이라 해놨고 남편은 내사랑 누구라고 되어있어요
요즘 남편이 미울때가 있어 바로 사랑하는을 빼버렸다는요
그만큼 전 투영되던데요 |
|
|
|
|
5 ***
2022-12-27 am 11:38:00
223.--.251.135 |
| 저희남편이 제이름에 하트, **♡라고 해뒀는데
술마시고 폰을 잃어버렸다더라구요.
폰 주운분이 막내동서한테 전화했다더라구요.;;
조카이름 붙여 **엄마라 해둬서 부인인줄 알았는지
막내동서가 전화와 찾은적 있었는데요.
그후로 '아내'라고 바꿨어요.
친구는 시가식구들 너무 싫고 카톡에 뜨고
전화스트레스로 안하게돼 저장을 안했다더라구요.
아예 이름석자로 저장해놓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