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23 pm 6:23:00
118.--.206.46 |
| 집에서라도 분위기 내어보셔요
사소한거라도 내가 분위기 만들면 되지요.. 저도 소소하게 분위기 내고 있어요
아주 작은 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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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pm 8:43:00
218.--.203.69 |
| 그러구싶은데 그것두 꿍짝이 맞아야 하죠
뭐하러 하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나마 애들 저녁땐 들어온다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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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23 pm 8:47:00
125.--.134.46 |
| 애들도 다 커서 크리스마스는 별 느낌 없어요
결혼기념일도 그즈음이라 가족들 모여 외식하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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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24 am 10:55:00
114.--.105.127 |
| 에구...저는 남편이랑 사무실 일하러 갑니다
급한일이ㅡ많아서 남편일 도와주러요..남편왈
납기일에 마무리해야하는데 못끝낼까봐 일주일간 머리털 다빠지는줄 알았데요
그말듣고 도와야지...했네요
화욜까지 일해요.
다들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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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pm 6:03:00
218.--.203.69 |
| 차라리 일하는게 나요
남편이랑 둘이 집에 잇는데 각자
세상에서 외톨이 됫네요
얼마전까진 이븐날 일하는 직업이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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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am 12:18:00
122.--.44.243 |
| 맞아요
같이 한집서 따로 놀며 시간보내는거보단 낫죠..
같이 일하고 서로 고생했네 하며 맛난밥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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