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21 pm 6:33:00
106.--.67.3 |
| 정말 좋은남편분 두셨네요..진심부럽습니다..
밖에서는 호인..헌데 마누라생각은 1도안하는 나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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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21 pm 8:05:00
221.--.220.221 |
| 그런남편도 있네요 저는 살면살수록 남편에게 신뢰가 사라져서 계속살아야되는게 맞는지 의문이 생겨요 ㅠ
원글님이 남편이 고생하는것도 알아주고 고마워하고 있으니 그만하면 괜찮은인생입니다
다른 남편도 그렇게 살아요 남은 미래에 대해서는 고민좀 해보셔야겠지만
넘 안쓰러워하지않으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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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22 am 8:31:00
180.--.19.44 |
| | 님 글에서 남편분 많이 위하고 사랑하는 게 느껴져요. 생활 속에서 남편분은 충분히 아내로부터 위함받고 있을 것 같아요. 그게 남편분에게는 큰 힘이 뒤고 위안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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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2-22 am 9:09:00
117.--.113.206 |
| 님이 남편을 사랑하니 그것만으로도 남편은 힘이 될 수 있어요.
50넘고 아이들 다 나가고 둘이 있으면 대화하지 않는 부부들 많아요.
밥먹으면서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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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2-23 am 12:50:00
182.--.25.174 |
| | 세상에 두분 다 좋으네요.제가 살아보니 남편이 착하던가 돈을 잘벌던가 둘중 하나만 되도 살겠어요.전 돈보다 성격이 너무 안맞고 힘들어서 죽 별거중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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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12-23 pm 5:09:00
112.--.126.151 |
| 남편의 묵묵함을 알고 뒤에서 존경하고 짠해하는거
자체가 원글님 남편분도 복을 얻고 사시는거예요
일을 못한다 자책보단 큰병없어 건강챙기시는게
도움되고 계시는겁니다
돈보다 건강 가정화목이 최고예요
돈은 나중에 최선을 하면 또 따라오겠죠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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