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21 pm 5:02:00
175.--.171.94 |
| 읽기만 하는데도 짜증이 나네요.
뭔 좋은 소리 듣게 하겠다고 아이까지 데려가시나요.
아이는 데려가지 마시고 원글님은 싫은티 팍 내세요.
이런말 들으니 당장 집에 가고 싶다고.
다음부턴 오고 싶지 않다고 그러세요.
마음에 있는 말 그대로 하세요.
우리 나이에 무서운 거 없잖아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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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21 pm 6:26:00
218.--.20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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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한말인데
버럭 하는것도 우스울것 같아요
이번설엔 안가겟어요
애때문에도 힘든데 그런소리까지 들으니
스트레스받아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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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21 pm 8:34:00
211.--.18.146 |
| | 싫은 얼굴 하시고 남의 자식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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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2-22 am 8:21:00
216.--.45.25 |
| 요즘처럼 N수가 대세일만큼 입시가 힘들어 졌다는걸 못배운 사람들이 어찌 이해하겠어요.
배운사람들이나 못배운 사람들이나 시가 사람들 입 함부러 놀리는거에 반응하기 애매하죠.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시가사람들 신경 쓰시지말고 기운없으시겠지만 아이를 다독이고 위로해주세요.
지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희아이는 현역때 의대 수시 광탈, 정시 다떨어지고, 재수해서 생명공학, 반수로 인서울 의예과 작년에 합격했습니다. 결국 3수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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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2-22 am 11:01:00
125.--.134.46 |
| 저라면 그냥 못들은척 관심없는척 할래요
그들 말에 반응하면 더할테니까요
짜증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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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12-22 am 11:30:00
211.--.174.24 |
|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ㅠ
안그래도 속상한 상황인데, 저런 말을 내뱉다니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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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12-22 pm 3:03:00
59.--.5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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