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2 pm 4:03:00
1.--.114.52 |
| 자식 교육을 잘하려면
부부가 사이가 좋아야 해요
따로 교육할 필요도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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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pm 5:32:00
1.--.3.29 |
| 그러니깐요.
에릭남이 반듯한 이유가 있더라니깐요.
나중에 자기 부모님처럼 살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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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02 pm 5:28:00
125.--.235.52 |
| | 법륜스님. . 도움이되던가요 . 전 쫌 답답하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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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03 am 8:50:00
27.--.159.139 |
| 전 남편이 골프 치러 다니기 시작할 때 토요일 일요일 연휴에 가족들 집에 놔두고 혼자 나가 치는 것에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도록 세뇌했어요. 싸우는 것은 아니고 다른 집은 아빠랑 같이 뭘 하고 지내고 놀이터 가도 대부분 쉬는 날은 아빠가 아이랑 놀아주는 집이 많더라 식으로 엄마가 어떻게 해주고 싶어도 아빠 몫까지는 한계가 있다 아이가 안스럽다 등등요...
그래서 지금은 최소한 골프 가기전에 눈치 좀 보고 갔다 와서는 설거지라도 좀 해주려고 하고 아이랑 놀아주려고 하는 게 보여요.
서로 윈윈하는 방법으로 남편을 좀 구슬러(?) 보는 것은 어떨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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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am 12:28:00
122.--.200.41 |
| | 케바케예요.울집 남편은 10년을 제가 잔소리 하거나 말거나 그리 살았어요. 아빠랑 시간 같이 못보낸 아들이 남자애들과 잘 못 어울리고 문제를 보이니 이제야 후회하는 눈치. 내 아들녀석들이나 그런 남편 되지 말라고 가르칠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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