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2 pm 2:58:00
202.--.90.173 |
| 내가 꿈꾸는 오후네요
오후에 약간 무료한듯 차 한잔의 여유
잠깐동안의 낮잠
지금 도서관에 왔어요
중1아들 공부 보초 쓰고 있네요
이렇게라도 공부 시키는
엄마의 마음을
언제쯤 알아 줄까요?
나의 꿈 같은 휴식을
방해하는 얄미운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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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pm 3:07:00
27.--.159.139 |
| 과연 저희 아이가 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을까요^^
내려 놓으면 꿈꾸는 오후가 생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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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02 pm 3:48:00
219.--.24.101 |
| 여긴 지방인데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요즘은 맑은하늘 구경하기가 하늘의별따기라서
이렇게 비가 쏟아지고나면 좀 나을까요?
큰얘 고등학생은 오전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기말준비한다고 갔구요.
작은아이 중학생은 점심먹고 학원갔어요.
남편과 오붓하게 맥주와 납작군만두 구워서 드링크~
주말 청소도않고 느적하게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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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02 pm 3:59:00
202.--.90.173 |
| 자식보단 남편인듯^^
남편과의 오붓함이 최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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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03 am 8:54:00
27.--.159.139 |
| | 나이 들어가면서 남편과 자식이 가장 친한 친구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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