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30 pm 10:55:00
119.--.178.66 |
| 네..그냥 자기소개 한거구나..
그냥 그런거에 특별한 의미 부여하지 않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저랑 비슷해서..그 분 스타일 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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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30 pm 11:36:00
175.--.32.94 |
| 그 자랑이 거슬리면 님보다 못난 사람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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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pm 11:40:00
27.--.159.139 |
| | 오늘 기분 나쁜 일 있었나 보네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다른 걸로 기분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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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pm 11:46:00
175.--.32.94 |
| 아뇨~ 기분 날아갈 듯 좋아요.
정말 듣고싶어하는 얘길 해준것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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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pm 12:19:00
180.--.12.101 |
| | 혹...매번 이런식의 댓글을 다는 그분이인지?? 원글님이 고민하여 올린 글에 댓글 수준하고는..ㅉ 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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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pm 8:31:00
175.--.50.131 |
| 참 대단하신분이시네 ᆢ
어디가서 진찰 좀 받으셔야될듯 ᆢ
저리 꼬인글 적는것보면
심적으로 아주 충격을 받으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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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01 am 10:02:00
27.--.159.139 |
| | 세상에는 정말 여러가지의 사람이 있네요. 위에 댓글님 ㅠㅠ 어쩌다가 그렇게 심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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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01 am 10:12:00
175.--.178.183 |
| 사람들 만나다보면.. 결국 자신과 맞는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환경요인도 그렇고..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과 만나면 피곤하고... 집에와서 남편이나 아이에게 짜증내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저것도 부담스러워서 저도 사람만나는거 피하게 되네요.. (저는 제가 못나서.. 사람들 만나면 주눅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혼자서 외로우면.. 뭔가 배우면서 이거저거 이야기 안해도 되는 무난한 모임에서 점심먹고 사람들과 커피도 한잔하고 이야기도 조용히 듣고오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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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am 10:47:00
39.--.56.141 |
| 이런저런 대화하는건데 님이 이상하게 보는순간 대화가 어색하고 상대방은 또 님이 고상하게 말을 안하는순간 상대방은 더 이것저것 어색하지않게 말을 할수도 있는거아닐까요?
대화란게 뭘까요?서로 공감하고 이해해주고 내경험도 이야기하고 ..탁구를 하는것처럼 주고받는건데...
아직 서로 공유할수있는 경험이 없어서 이야기 꺼리가 없는것일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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