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30 pm 9:23:00
120.--.193.43

아휴 그 엄마가 매너 교양 꽝인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 가까이 하지 마세요
아이가 저학년 인가봐요 고학년 내지 아이들 크면 상대 엄마 관심없어요

답글

2 ***

2016-06-30 pm 9:24:00
221.--.189.215

온전히 서울토박이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서울인구 천만명이 괜히 된게 아니죠 다 옛날에 하도 못사는 데서 서울 올라와 살다보니 자식낳고 인구 많아진거죠
그렇게 말한 아줌마도 조상 파헤치면 어디 몽골사람일지도 모르구요
웃긴여자네요. 남이야 어디 출신이건 말건 자기한테 뭔 상관이라고.
교양없이 어디 남의 출신 고향얘기하며 웃는대요?

"제가 그동네 출신인데요? 왜 그래요?" 라고 쏘아붙여주지 그러셨어요??

답글

3 ***

2016-06-30 pm 10:33:00
119.--.178.66

그야말로 신기해서 그럴수도도 있지 않나요..?
저도 제가 가보지 못하고, 생소한 곳이 고향이라고 하면
신기해서 한 번 더 물어보고 그럴 수 있을거 같은데...
제주도 라던가, 울릉도 라던가..아님, 요즘 곡성이나 뭐 그런곳이요.
그걸 왜 비웃는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친구들도 대부분 서울출신이라 대학가서도 지방출신이라지만 언급한 대도시가 대부분..
결혼하고 나서 보니 정말 다양한 지역출신들을 만나게 되던데
그럼 참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기긴해요. 경험해 보지 못한 곳에서 살다온 사람이니까..
그래서 친해진 아줌마들도 많고..
어릴때 제주도가 고향이라고 하면 신기해서 와~ 하는것과 비슷한거 아닌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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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pm 11:38:00
27.--.159.139

ㅎㅎㅎ 너무 멀리 가셨네요. 비웃는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원글에 쓴 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관광지나 섬 '곡성'아니구요 그냥 정말 아주 평범한 특색 없는 소도시예요.
그런 동네를 두고 생전 처음으로 그런 반응을 봐서 올린 글이랍니다.
동조하는 엄마들도 없었구요 그 엄마 혼자 말하고 웃고 한 정도인데...
회사 다니고 아이 키우고 하면서 여러 지역 사람들 만나봤어도 그런 엄마가 첨이라 제쪽에서 오히려 신기해서요.

4 ***

2016-06-30 pm 11:45:00
175.--.32.94

촌 출신은 촌 출신이쟎아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세요.
그게 뭐 어때서요?
머 이러쿵 저러쿵 돌려말했지만
기분나빠 욕먹이고싶단 얘기쟎아요
이러심 님이 더 찐따같아 보인다니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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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am 9:39:00
1.--.114.52

비가 오려나?
날궂이 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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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am 10:03:00
27.--.159.139

정말 여기저기 꼬인 답글만 다는 분 있는데...이분 한 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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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pm 12:31:00
121.--.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