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9 pm 12:27:00
14.--.23.1 |
| |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성적안나오는 문과 큰아들에, 짜증나게하는 남편에, 아직 어린 막내....나도 불쌍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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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30 pm 12:29:00
121.--.192.21 |
| 전 꿈이 안좋으면 서둘러 화해하고 먼저 사과할일 있으면 하고 낮추고 낮춰서 겸손해지려고 해요.. 그럼 일어날 일도 조용히 지나가더라구요..제 노하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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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30 pm 1:19:00
121.--.123.247 |
| 저 역시 아이 고딩때 꿈이 안 좋더니,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점수 받아서 내신 팍 떨어진 적이 있어요.
그래도 수시 원서 쓰고, 좋은 꿈 다시 꿔서
괜찮은 대학 갔네요
꿈을 한 번 꾸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니.
넘 심란해 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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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30 pm 3:42:00
121.--.123.247 |
| 꿈때문이 아니라,
원글님 마음이 꽤 불안해서 그런 꿈을 꾼 건 아닌지요?
남편과 싸우면, 아이들도 불안해하고,
아이들 공부도 잘 안 된답니다.
부부사이좋은 집이 아이들 공부도 잘한다 하잖아요.
원글님
좋은 글이나 좋은 거 많이 보고
마음을 정화해서
잘 될거고,
내 아이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괜찮을 거다라는 마음을 가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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