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7 pm 3:17:00
117.--.14.159 |
| 지금 미리 이런 생각 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그 나이때 직업만 안정되면 큰 걱정거리 당연 없어요
아주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며 주위를 돌보며 생활하세요
걱정이나 근심은 때가 되면 몰려옵니다
다행히 다른 젊은이들에 비해 직장이나 다른 생활고라든지 집안에 근심이 없으니 얼마나 스스로 해피한지
감사하며 겸손히 지내면 됩니다
직장있을때 적금 들어 몫돈 만드시고 부모님께 잘하시고
직업특성상 책임감있게 생활하세요 그럼됩니다.
저는 전 장교와이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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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27 pm 7:33:00
119.--.238.151 |
| 전 걱정많고 조급한 성격이라 님의 성격이 부러운데요
인생 걱정 많이 한다고 잘되는것도 아닌데 성격상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 사람 많은데 그런 여유있는
성격이시라니 부러운데요
오히려 그런 성격이신분들이 일도 잘 풀리는거 같아요
자기가 주어진 일에 성실하고 빗나가는 행동 하지 않으면 평탄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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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27 pm 10:17:00
122.--.37.24 |
| |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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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28 am 8:33:00
39.--.59.174 |
| 결혼 안하면 집걱정 크게 안해도 되고, 애들 교육때문에 떠밀려 비싼동네 안 기웃대도 되요.
직장에서 함부로 잘릴염려 없고, 혼자고, 젊고..고민할 것도 없고, 또 지금 뭘 또 해야하는건지요?
결혼을 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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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28 am 9:42:00
27.--.159.139 |
|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꼭 경험해야 하는 건 아니예요.
아픈 청춘이 아닌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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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28 am 11:58:00
1.--.3.29 |
| 님 잘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가지기 위해 나름 노력하셨을 거 아닙니까?
큰 욕심은 없으신것 같고
직업 있으면 거의 80~ 90프로는 고민이 없어지지 않나요?
젊었을때는
엄마가 뭐라고 하시면
네 잘 알겠습니다.
하고 젊음을 만끽하세요.
그렇다고 님이 할건 하면서 즐기는데 방탕한 생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을 급하게 할 생각이 아직 없다면 즐기면서 연애도 많이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서로 잘 맞는 사람하고 해야 잘 산답니다.
진실한 사랑 만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다 체 게바라가 될 수는 없어요.
님은 잘 살고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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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6-28 pm 12:11:00
39.--.15.34 |
| | 모범적으로 잘살고 계신것 같습니다. 젊을때 돈 많이 모아두십시오. 결혼하고 애기생기면 그때부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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