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6 pm 6:09:00
27.--.159.139 |
| 다음부터는 녹음해야겠네요. 자기 아이 말만 믿는 엄마가 원글님 말은 안 믿으면서
원글님께 이른 아이나 나쁜 말 들은 아이나 치고 받은 4학년 말은 믿어줄까요? 그 엄마가?
지금까지 그런 말 안했고 그런 싸움 한 적 없다 잡아떼면
지금 이순간부터 정말 녹음을 하든지 사진을 찍어서 증거를 만들어 보여 드려도 되겠냐고 물어보세요.
그정도로 정말 자신이 있는지...
그 이후에 그런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건 그대로 다행이구요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동안 힘들게 했던 아이들과 원글님께 사과하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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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pm 8:36:00
180.--.59.134 |
| | 학원에 cc티비가 있어 수업시간에 그아이 행동 다 볼 수 있어요..하지만 일이 커지니 문제가 되지요.. 내일 말하겠지만 그냥 전하지말껄 그랬나싶네요..골치아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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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26 pm 6:17:00
219.--.24.101 |
| 말을 첨에전했던 그아이와 욕들은3학년, 문제의1학년과
삼자대면을 부원장샘 있는자리에서 만나게해서 물어야죠.
부원장샘께 톡으로 1학년엄마가 온것그대로 보여주시고
의논하시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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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pm 8:37:00
180.--.59.134 |
| | 1~3학년 애들 삼자대면 시켜야하나 싶어 제선에서 마무리지으려고 했지요..그말을 한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안해야할 말이니 전한건데 골치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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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27 am 12:32:00
27.--.159.139 |
| | 오히려 그 아이를 위해서도 당하는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번이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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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27 am 9:43:00
175.--.234.134 |
| 이제 초딩애들한테 뭘 재차 되물어야 하나요.
그냥 그 아이엄마한테 그날 상황과 평소태도를
사실대로 말해주고 끝내면되죠.
그리고 그 아이는 학교생활도 역시 잘 못할텐데
학교에서도 담임눈에 곱지않은시선 받고 있을테구요.
자기아이 상태를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건 그엄마 문제겠지요.
경험상 그런애들엄마들은 애 망쳐지는것도 모르고
자기아이말만 듣고
믿으려는 경향이 많아요.
결론적으로 님은 사실대로 말해주고 끝내면
되는거에요.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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