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17 pm 9:59:00
119.--.100.41

그러는 중에 나는 뭐 안주냐고 한마디도 안하셨다니 님도 대단하시네요. 치사한거 아닙니다. 말해도 되요.
어느 정도껏이라야죠. 물론 동생이 잘 살아야 님도 편안하겠지만 8억 건물에 아파트에 보증금까지...
난 뭐 안주냐고 섭섭하다고 말해도 될 듯해 보입니다. 쪽팔리는건지, 자존심 상하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할 말은 하고 삽시다. 그래도 돼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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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pm 10:11:00
218.--.124.23

얘기해도 되겠지요
결혼 전세 한 사실만 알았고 나머지는 얼마전에 다 안 사실입니다
저에게 비밀로 하다가 말 끝에 다 나온 얘기들이에요
맡긴 돈은 동생에게만 준 돈이 미안해 저에게 준걸로 제가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거고 8억을 다 주는건 아니에요 대출도 받고...여튼 억대
제가 주워온 딸인가? 이제 그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ㅠㅠ 그건 아닐텐데요
같이 낳았어도 같은 자식은 아닌가봅니다

2 ***

2016-06-17 pm 10:27:00
218.--.60.244

배 다른 자식일지도 모릅니다
안그러곤 이런 경우는 없네요

답글

3 ***

2016-06-17 pm 10:48:00
1.--.114.52

유전자 검사감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모질수가 있나요?
저라면 그냥 고아로 살래요

답글

4 ***

2016-06-17 pm 10:59:00
123.--.187.86

물어보세요.엄마에게.돈이야기 먼저 하시지 말고 왜 차별하냐고 하시면서 운을 떼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