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17 pm 7:45:00
222.--.218.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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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17 pm 7:50:00
116.--.178.235 |
| 시댁이나 친정에서 도와주겠죠. 아님 돌아가시면 받을 건물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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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17 pm 9:13:00
180.--.80.29 |
| 친형제 아니면 오지랖입니다. 님이 보태주는 상태면 이러는거 이해하지만 타인을 왜 내기준에 맞출려 하는지?
저희 시어머니가 그시대 대학 나왔는데
그동네에서 다 시외할아버지 욕했다데요 딸을 뭐하러 공부시키냐고 그시대 그게 상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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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17 pm 10:54:00
210.--.60.45 |
| 어휴 지겨워. 한국인들 쓰데업슨 오지랖. 뒷담화말고 봉사할일 없나 그런거나 찾아서 생산적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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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06-18 pm 12:57:00
211.--.150.89 |
| 그러게나 말이예요. 남들 돈쓰는것 까지 뒷말 많고...
왜이렇게 말들이 많고, 생산적이지 못한 아줌마들이 많은건지 피곤하네요.
그러면서 자기들도 맞벌이 안하고,남들 자식들도 자기자식들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키워야 만족스롭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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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18 am 2:26:00
117.--.24.162 |
| 맞벌이 안하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남 사는걸 이해 가나 안가나 뭘 어쩌실려구요.
200 벌이에 아이 학원 하나 안보내고 맞벌이해야
님이 이해하실 렵니까? 님의 잣대대로 살아야 되는 이유 없어요.
왜 이해 할려고 하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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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18 am 2:32:00
117.--.24.162 |
| 저희 시어머니 아들셋 딸둘인데 큰 딸이 올해 환갑입니다.저희 신랑이 막내구요
그 시절 시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시장에서 장사도
아니고 남의 밑에 일하다가 공장다니시고.
정말 여러가지 일하셨어요 자식들 다 대학 나왔는데
동네에서 어머니 보고 미쳤다했답니다. 굶어가며 빚내가며 일수돈 써가며 자식 공부 시킨다고..
그 덕에 자식들 나름 기반잡고 다 삽니다.
그때는 저희 시어머니가 정상 아니셨지요
남사는거 비교할 필요없어요 내 팔 내가 흔들고
산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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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6-18 am 8:13:00
223.--.163.63 |
| 파산할 지경이면 그렇게 할수 있겠어요?
다 나름대로 생각있고 자기 살 구멍있으니
그러는거죠.
님이 신경 쓸 일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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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6-18 am 11:40:00
27.--.152.111 |
| 자식은 나보다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래서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도 자식이 일순위인거죠. 빚이 있더라도 그건 나중에...
빚내서 여행 다니고 맛집 다니고 치장하는데 사치부리면서 돈 쓰는 거라면
그러면서 주변에 징징 거리고 원글님한테도 매일 신세 한탄 하고 빈대붙고 돈 빌려 달라하면 모를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신경 끄세요.
초등 4학년이면 다 큰 것 같아도 아이마다 다른데...엄마가 잘 알아서 하겠죠.
아이가 혼자 있을만큼 크게 되면 학원비도 더 늘어나서 그리고 빚도 늘어나서 알아서 일하러 갈거예요.
그냥 알아서 잘 하겠지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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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6-20 pm 1:36:00
121.--.51.73 |
| | 아이학원 뭐요? 악기 하나 운동하나 영어? 요정도 한 오십이면 되잖아요..애가 4학년이면 집에 있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요??맞벌이는 애 좀 커서 할지 어쩔지 모르잖아요..아이두고 나가서 돈벌면 돈만 남는게 아니죠..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어요...남자 못지 않은 수입이 있는데도 애들때문에 중간에 접고 전업하는 엄마들은 돈이 쓰고 남아서 그럴까요? 다 이유가있겠죠..님 오지랖이세요..혹여 님이 그사람 부모라해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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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6-20 pm 6:46:00
182.--.212.178 |
| 친구네 외벌이 9급공무원으로 박봉인데 할거 다하더라구요.
시댁서 7살 손자 사주라고 달마다 300씩 주고 며느리 갈때마다 50씩 준다더라구요.
시아버지 건물에 세 받는거만 엄청난다더라구요.
친구들 신발구경하는데 상품권 포함해 20만원짜리 고르는데 그친구는 20만짜리는 보지도 않더라구요.
7살 아이 티 하나도 비싼거만 사입히고 집에 장식한다고 35만짜리 별거 아닌걸 덥석 사더라구요.
현금으로 사던데 남편월급은 남편 용돈정도인거 같더라구요.
남편도 봤는데 가방부터 신발 옷등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친구남편 9급박봉이라고 그만둔다 자꾸 한다기에 버틸때까지 버티다 그만두라 하라했는데 믿는 구석이 있었더라구요.
나가도 200이상 못벌면 내손으로 들어오는건 몇푼이고 그집 사정에 맞게 사는거고 내코가 석자라 남까지 신경 못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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