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10 am 8:47:00
210.--.157.228 |
| 친구분들 얘기도 틀린게 아니니까..뭐 피곤할것 까지는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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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10 am 8:54:00
180.--.80.29 |
| | 혼자 똑똑하다 생각 하시는듯..토막 살인은 어디서 났는지???시골인가요? 그리고 목포경찰서에 신고한건 신한군 경찰서를 못믿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신안군이 목포경찰서 관ㅎ활이고 신안군은 아주 작은 파출소 1개있답니다 . 선생님은 신안군을 못믿어서 목포 경찰서에 나가서 신고한게 아니라 전화로 112에 신고해서 신안군 관활인 목포경찰서에서 출동한거고 뭘알고 공감타령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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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10 am 9:11:00
210.--.157.228 |
| 원글님도 엉뚱한 결록을 내리는것 같네요.
'작은규모의 사회가 보편의 철학을 세우기에 위험할수있는 조건...'이라고 해놓고
원글님스스로는 시골이나 지역사회에 대해 나름의 정의를 내려버렸네요.
그 모임엄마들도 그 여교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보호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이렇게 말하는거 아닐까요?
저역시 제 딸아이에게 너 스스로 조심또조심 어떤 위험에라도 노출되지않게 각별히 신경쓰라고 항상
말하거든요.
밤늦게 다니지 않고 혹시라도 이상한 톡하지 말고 친구들없을때는 학교에 절대 혼자 남아있지 않고...
이미 일어나 일이기때문에 비난으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사실 속마음은 사회가 위험하니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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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10 am 9:52:00
1.--.3.29 |
| 성푹행 한 학부모들이라고 해서 저는 경악 했습니다.
완전히 미친 놈들이지요.
자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스승을 성폭행 했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또라이 들인데요.
그런데
왜 교사는 학부모들과 술을 마셨나요?
그것도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그년도 미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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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pm 12:55:00
119.--.178.66 |
| 기사들은 제대로 읽어 보셨는지..왜 교사가 학부모와 술을 마시는 상황이 됐는지 기사화됐거든요.. 설령 실제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었다해도,
그걸 또 마신 여자탓이라니..해오름..생각자체가 너무 올드해요. 요즘 세상인식이 어떤지는 좀 아셨으면 합니다. 이런말 밖에서 하면, 어떤 취급 받는지 젊은 사람 많은 곳에서 한 번 이야기 해 보셨음 하네요. 인터뷰한 흑산도 나이든 주민과 별다를것 없는 마인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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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pm 2:39:00
182.--.105.43 |
| 4번글 신안군 주민이신가요?
미니스커트 입으면 성폭행당하는거 당연하고
돈들고 있으면 강도당하는거 당연허겠네요?
선생님 술마신거 탓하시면 안됩니다.
잘못한사람이 잘못인거지.님이 밤에 다니다 잘못되면 님탓이겠네요?여자가 밤에 나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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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10 am 10:02:00
1.--.3.29 |
| |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는 한국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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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10 am 10:02:00
1.--.3.29 |
| 친구라도 지인이라도 서로 사상이 다를 수 있지요.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지요.
내 생각이 완전 옳다고 우기면 나중에 고집쟁이 할매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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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6-10 am 11:06:00
121.--.245.12 |
| 댓글들 감사해요..
근데 토론의 결론과 여러 의견이 나와 충분히 다를 수 있는데 임하는 자세와 태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반성하고 또 고치려 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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