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8 pm 4:12:00
39.--.42.145 |
| 진짜 어이없네요. 저도 과외 많이 해 봤지만, 끝날때보면 인성 다 드러나더구요. 정말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애 핑계되는 선생님도 있고, 정말 괜찮았던 선생님들도 계시구요. 끝이 좋았던 선생님들은 다른 아이 소개도 많이 해 줬구요. 인성 드러난 선생님들 사실 그대로 주변에 이야기해요.~
문제집 낼 들어가려고 했던거 풀지도 않았을텐데 무슨 돈을 내라고... 그거 가져와봤자 학원 안 다니면 풀지도 않는데..문제집 받지도 말고 사지도 마세요. 보는 제가 더 짜증나네요. 울 동네 과외선생님 돈 많이 벌어서 건물 사신다는데, 너무 작은 돈에 집착하면 큰 돈 못 법니다. 너무 딱딱 따지면 더 다니고 싶어도 그만 다니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고, 우리애 돈으로만 보는것 같아 다른선생님 알아보고싶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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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pm 4:17:00
112.--.205.233 |
| 그러게요...그래도 그렇게 문자주시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거 읽으면서 선생님 쫌 미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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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8 pm 4:16:00
124.--.246.11 |
| 에구 학원에서 전화라도 주시지 마음상하시겠어요
전 그래도 전화는 주시더라구요 아쉽다고 하면서요 기회되면 다시 보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마음푸세요 그리고 제경험상 한 학원 넘 오래 하지는 마세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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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pm 4:19:00
112.--.205.233 |
| 제가 먼저 전화드리기는 좀 그럴꺼같아....
그냥 감사한맘으로 끝내려구요...
그래도 맘에 선생님 쫌 그러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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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9 am 11:45:00
61.--.218.191 |
| 그정도면 충분히 원글님이 서운하실만 합니다.
학원선생님이 너무 인정머리 없는것도 맞구요 저라도 씁쓸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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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10 am 12:22:00
175.--.199.176 |
| | 이러니 누굴 믿고 살어 인정머리 없고 정말 못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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