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0-12 pm 3:03:00
183.--.10.9
좋은일 하셔서 그보답을 받으시나봐요!
냥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답글
2  ***
2020-10-12 pm 3:59:00
118.--.151.119
그림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그려지네요...

똑냥이~~^^
답글
3  ***
2020-10-12 pm 4:21:00
211.--.22.79
냥이를 바라보면서 흐뭇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얘가 조금 있으면, 말귀도 다 알아듣는것 같답니다.

저는 냥이랑 밤에 같이 잠자는데, 밤인줄 어캐 아는지 밤새 조용히 자고, 아침이면 일어나고 그래요.

얼마나 이쁜지~ ㅎㅎ
답글
4  ***
2020-10-12 pm 7:51:00
211.--.92.24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20-10-12 pm 10:39:00
121.--.117.250
고양이 주인알아봅니다 . 특히 밥주는 주인은 더 애교부립니다. 그때 댓글에 키울수있다고 달았은데 너무 기쁘네요.
답글
6  ***
2020-10-13 am 11:54:00
210.--.45.15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20-10-13 pm 1:29:00
14.--.3.31
동물농장이나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하세요.
보고 싶어요.
얼마나 이쁠까요?
우리 강아지도 진짜 이쁘고 귀여운데 좀 머리가 나쁜 듯해서 참말로 부럽습니다^^
답글
8  ***
2020-10-13 pm 2:33:00
1.--.195.38

어머나 기분좋으시겠어요~
저희도 업둥이 이겠는데 작년 겨울 12월중순쯤
동네 대학가 올라가는 도로쯤에서 한2틀을
추위에 떨고있는 강아지가 보여서 사료와 물도
간간이 가져다주고 잠자려고 누우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벽보와 당근에도 올렸었는데 연락도없고
그래서 저희가 과감히 키우게됐어요.
병원가보니 며칠동안 추위에떨고 굶어서 탈수상태이고
별다른 건강이상은 없었고 건강상태양호,
접종 마무리하고 지금 건강하고 이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3살쯤되는 여아 갈색푸들, 첨엔 잠깐 임보로 생각하다가
정도들고 말 잘듣고 이쁜짓하니 식구하나 덤으로
생긴거마냥 좋은점만 보여요
복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답글
9  ***
2020-10-13 pm 2:54:00
182.--.241.100
원글이에요.
우리업둥이 자랑하러 또왔어요 ㅎ.
얘가 밥때랑 놀때는 용하게 알아서 밥줄려고 나가면 자기가 앞장서서 밥그릇앞에 먼저 가서 차렷자세로 대기해요.손에 아무것도 안들고 나가도요.
오늘은 물그릇에 작은 날벌레 한마리가 빠져있다고 저 처다보며 야옹하고 물그릇 한번 보고 하네요.치우라고.치워주니 물 먹어요 ㅎ.
마당에 돌아다니는 온갖 벌레 다 잡는넘이 깨끗한척은 ㅎㅎ.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온가족들이 얘 조기교육 시키고 있어요.
마당에서 살아야하니 대문밖 못나가게 하는게 젤 큰 교육이네요.
시아버님 모시고 있는데 고령에 천식이 있어서 집안엔 털인형 하나도 안두는지라 업둥이를 집안으로 들이진 못하거든요.
그래서 여태 애들이 마당에서 리트리버 키우자고 글케 성화여도 작은멍멍이도 안키웠어요.
그래도 어쨋든 살겠다고 그 쪼그만 아가고양이가 저희집 대문안으로 기어들어왔으니 얘는 그냥 인연이다 생각하고 거둬주려구요.
답글
10  ***
2020-10-13 pm 8:25:00
211.--.137.69
저도 그때 키우시라 댓글 달았었는데 너무 잘 적응하고 있나보네요..
우리집 양이도 사람처럼 천정보며 누워 어찌그리 잘 자는지
좀전에도 정말 숙면을 취하네 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에요
가끔은 얘랑 대화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답니다
아니 몇가지만 알아들으면 좋겠어요
위험할 때, 먹으면 안되는거 먹을 때, 하지 말아야할걸 할 때.. 요것만 알아들어줘도...
동물들과 대화하는 책을 쓴 작가들도 이런 마음 이었겠지.. 싶답니다
답글
11  ***
2020-10-13 pm 9:37:00
218.--.203.188
주인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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