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9-28 pm 4:34:00
223.--.181.45 |
| 정말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서로가 못할 짓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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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9-28 pm 5:10:00
223.--.8.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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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pm 6:00:00
180.--.226.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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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am 9:04:00
211.--.137.101 |
| 전업 맞벌이가 왜 나옵니까?
전업이면 남편 피 빨아먹고 살았으니 닥치고 시부모 모셔라 이건가요?
질문의 의도가 뭐예요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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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9-28 pm 5:37:00
125.--.134.26 |
| 나중에 저도 시어머니 될텐데
저도 시어머니가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
형식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집이 너무 쎄셔서
본인 뜻대로 안되시면 난리가 납니다
20년넘게 어머님 뜻대로 맞춰주고는 있지만
점점 한계가 느껴져요
남편이 어머님을 끔찍히 위하기는 하지만
그나마 자기엄마가 대하기 쉽지않은 사람이란걸
잘 알더라구요
전 나중에 같이 살잔 말만 안했음 좋겠어요
시어머니랑 저 22살 차이나는데
같이 살다간 속병생겨 제가 먼저 딴세상 갈수도 있단
생각 많이 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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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pm 5:42:00
223.--.8.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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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9-29 pm 6:57:00
125.--.185.248 |
| 우리도 4형제 맏이 딸만 빼고 돌아가면서 1달씩모셨어요
매일모시는 며늘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데요
좋아하시는 음식두어개와 국 그리고 사탕과 좋아하시는 과자랑 고구마등 사다두시고요
회를 저는 자주드렸어요 엄니가 워낙좋아하시니..
돌아가시니 후회막급 지금도 가슴앓이 벌받고있어요
제일한다고 엄니랑 놀아주지못핸거 너무 후회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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