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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pm 1:30:00
211.--.18.146 |
| 고용인 입장에서는 그래요 시간당으로 받는 것이겠지만 그 일의 강도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지요 그 시간당 위험성이 크면 더 받는거구요
젊은 사람들 편드는건 아닌데 뭘 몰라서 그래요 참 야박하죠 물론 아닌 부부들도 있겠지만...
원칙도 남에게나 내세우고 따르게 하지 본인들에게는 변칙을 사용하죠 정치인이나 직장이나 이웃들이나...
에어컨 그냥 키세요 애는 왜 싫어하는지 (엄마가 시켰나 아줌마가 에어컨 키면 끄라고...) 아줌마는 더우니 너가 다른곳 들어가라 하세요... 아이도 부모 닮아가네요
여기에 글쓰신거 보니 마음이 막바지에 오신거 같으세요 천천히 다른 곳도 한번 찾아보세요
마음에 상처만 생겨서 홧병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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