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8-29 pm 4:53:00
39.--.30.54 |
| 저희집에도 있어요
지난얘기,진지한 얘기 하면
피해요
얘기하다 보면 제마음만 상해서
되도록 대화는 짧게 하려해요
나이들수록 조금씩 체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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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8-30 am 3:04:00
218.--.203.188 |
| 저도 그래요 말안하고 열흘 보름
정말 지가 잘못하고 똥싼놈이 성질낸다고
어이가 없어요
결국 내가 속터져서 말시키고
다시 일상 돌아오지만
사과 한마디 없는 남편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져요
이번생은 글럿다 생각하고 체념햇어요
그냥저냥ㅈ살지만 옛날일은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해요
능력없는 내가 잘못이지 이런 자책만 하게 되요
포기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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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8-30 am 6:44: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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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8-30 am 11:14:00
182.--.30.158 |
| 글쎄요..아직은..
나를위해서 져준다하면 남편은 더 기세등등해서 앞으로
더 고치려하지않을듯..
20년 지금껏 화낼일도아닌거로 욱해서 화를내고도 단한번 미안하단 비스무레한 어떤말도 못들어보고~
입만다물고 지내다 제가또답답해서 말걸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얼마못가 또 그러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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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9-04 pm 7:59:00
122.--.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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