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3 am 6:15:00
58.--.47.39 |
| 그런애기는 저가 들어도 빈정상할듯 싶어요
좀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이네요 말할꺼 안할꺼 구분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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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3 am 6:51:00
39.--.42.145 |
| | ㅎㅎ 그 상황 눈에 보는듯 하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이번일 한번으로 그런말을 하신건 아닐것 같아요. 꼭 생각없이 얘기하는 사람있어요. 나이드니까 저도 그렇더라구요. 자칭타칭 배려의 아이콘이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 나이드니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랑은 안 만나고 싶어요. 부재중 전화와 있어도 전화안하고 . 중요한 일있으면 문자로라도 하겠지 싶고. 귀차니즘의 절정. 계속 참다가 님이 병 생길수도 있으니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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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3 am 11:02:00
121.--.192.21 |
| 저라도 남한테 뭐 갖다준 얘기는 뭐하러 저렇게 하나 싶을거 같은데요. 그렇쟎아요. 내가 누구는 주고 얘한텐 못줬으면 그 얘길 굳이 꺼내진 않쟎아요. 염장지르는건지 넌 중요한 사람이 아니란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아님 모자란건지. 잘 하셨어요 원글님. ㅎㅎ 살아보니 사람들이 이 정도는 알텐데..란 생각이 여지없이 틀리단 순간이 정말 많아요. 일일히 갈키면서 피곤하게 살 필요는 없답니다. 알켜준다고 애들처럼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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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3 pm 3:15:00
14.--.104.226 |
| 말을 한건 잘하셨는데 톡 쏘아붙였따는 부분에서....그런거 있음 나도 갖다줘~...다른 사람만 주지 말고,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적당히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그 상대가 누구이든지간에 말이죠...다른 사람이라면 그리 나왔을텐데...상대가 그러하니 얄미워서 그리 말이 나왔찌 싶어요...사과까지는 아니구...적당 시간 지나서 차 한잔 하세요..
그 사람이 미운거 아니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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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03 pm 3:27:00
121.--.123.247 |
| 상대가 님에게 실수한 부분 빼고는 다 괜찮은 사람이라면, 차 한잔 하면서 관계를 풀어야해요.
하지만 사사건건 님을 피곤하게 하는 분이었다면, 이대로 끝내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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