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02 am 9:25:00
112.--.75.145 |
| 그건 회사 업무특성 마다 다른거겠죠.
저 같으면 면접때 미리 양혜나 상의를 구햇을듯 하네요. ~
저도 이직 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예전직장은 같은 업무를 보는 다른사람이 있어서 님같은 경우 빠질수도 잇었는데
지금 직장은 저아니면은 업무가 안되는 상황이라 평일 빠질수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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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2 pm 1:04:00
27.--.159.98 |
| 업무가 토요일이나 일요일 대체 근무로 대신 할 수 있는 것이면 좋겠네요.
원글님 형편은 편의를 봐주면 정말 좋겠지만... 원글님을 채용할 때 모르고 있다가 그런 말을 갑자기 들으면 뭔가 속은 기분이 들 수도 있구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만큼 일을 더하게 되면 그것도 나중에 원글님한테 좋지 않은 화살이 돌아갈 수 있어 일하는데 눈치 보이고 불편할 수 있어요.
일단 이번 달 두번만이라도 형제자매중에 대신 해줄 수 있는 분을 찾아 볼 수는 없을까요?
이후에 3개월마다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가까이 사는 친척이 있으면 좋은데요...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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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02 pm 5:32:00
121.--.118.39 |
| | 전 일 잘하고 맘에 드는 직원은 100% 상황 봐주는 편인데, 이야기 잘해보심 다 이해해 주는 오너도 있지 않을까요? 먼저 상황을 말하고 무급으로라도 빠지겠다 해보시고, 아님 나중에 대체 근무라도... 저 같음 편의 봐줄것도 같은데요. 힘내시구요~ 꼭 잘 해결되서 편안하게 직장생활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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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3 am 1:31:00
221.--.246.172 |
| 이런 특별한 상황은 면접때 밝히는게 도리입니다. 거기서 허락이 되면 채용될것이고 곤란하면 안되겠죠.
예전 동료중 한달에 한번 투석인가 하러 병원가야한다는 걸 밝히고 입사한적있었어요.
지금이라도 회사측에 말씀드려보세요. 정기적인 스케줄이면 그때그때마다 말하기도 그렇찮아요.
직장생활하랴 남편간병하랴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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