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29 pm 7:58:00
1.--.179.5 |
| 설마 천원으로 속이기야 했을까요.
8천원인데 7천원 받아야지 했다가 실수로 8천원 결제한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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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7-29 pm 8:37:00
218.--.53.17 |
| 여기다 쓰실게 아니라 억울하면
전화하셔서 처리 하셔야죠
전화해서 이야기하면
바로입금 해주실겁니다
실수로 그럴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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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7-30 am 11:48:00
210.--.45.151 |
| 그런가부다하세요
제가 예전엔 많이 예민해서 그런거 못참았는데...
나이먹고 좋아진점 하나가 큰일아니면 넘길수 있다는거네요.
혹시라도 내가 잘못들었을수도 있고 상대방이 실수할수도 있는건데....넘어갈수있는 금액이잖아요.
그런가부다하고 넘어가면 손해보는것 같지만...
사실 내마음이 더 편하고 유해지고 스트레스 안받는 장점이 있답니다 ㅎㅎ
저희 남편은 거꾸로 나이먹으면서 화가 불끈불끈 치미는지 손해보거나 피해보는거 못참는데...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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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7-31 pm 3:18:00
110.--.15.130 |
| 아이 바지 35000원이라해 샀는데 42000원을
오면서 보니 긁었길래 다시 가서 물어봤는데요.
잘못 얘기했다더라구요.
옷 떼온 영수증까지 보여주던데 21000원에 떼와
42000원 받더라구요.
1000원 차이니 착각했을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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