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28 pm 9:32:00
59.--.221.99 |
| 큰병이 아니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혹시 마른 체형이신가요? 카페인 먹지말고 음식 든든히 먹어서 허하지 않게 하시는게 도움될것같네요 한의원에서 진맥짚어보시면 어떨까요
단지 추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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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7-28 pm 9:53:00
110.--.55.28 |
| 손때문에..무서워서..님 글에 써있는 이대목에서 공감되는부분이 있어서요 ㅜ 그니깐..어릴때부터 선천적으로 저는 폐가 약했나..한번기침이 쏟아지면 멈추지않는..병원에가도 저는 아무이상이 없는거예요ㅜ
20대때는 직장에서 짤리기도 ㅋ
결혼후 시부모님과 일년을 함께살았는데 그게 몇번 또나왔는데 이게 전조증상이 있어요
목아래가 살짝 근질근질 하기시작하면 식은땀이 진짜줄줄..그때 바로미지근한물을 옆에 대기해놓치않으면..저는 낭패..
몇번그걸 들켰을때 ..시부모님 이상한시선ㅜㅜ
남편은 별거아니야~~요러고 ㅋ
쥐구멍이라도 있음 숨고싶고ㅜㅡ
몇년뒤에 피검사를 꾸준히 했어요.폐나 기관지 모두 깨끗이구여 나중에 비타민 디가 너무낮아 면역력이 떨어져 그럴수있단 얘길들었는데 1년을 주사를맞고 지금까지 비타민 디 수치를 계속보고있는데 신기하게도 그주사맞구서 지금까지 아파본적도 없어요~
수시로 몸살에 목감기에 달고산 내가..
님~~심리적인것일수도 있구여(틱처럼??)
혹은내몸에 뭔가 꼭 필요한 영양소 결핍일수도 있어요(비타민 디처럼)
쉽지않치만 이렇게 해오름에라도 고민있음 털어놓으시고 맘을편히 먹고 피검사도 한번씩 받으시고 해보세요~
의사선생님께서 별거아니란식이면...진짜아무것도 아닌데 님이 지레 겁먹고 떠는것일수도 있어요~
힘내시고 일케저케 잘이겨내면 꼭 웃는날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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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7-28 pm 10:04:00
175.--.2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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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7-29 am 1:10: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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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7-29 am 2:14:00
218.--.53.17 |
| 손이 떨리는것도 병이군요
저도긴장을 많이하면
손부터 떨려요
다른사람은 얼굴이 빨개지거나 귀가빨게 지거나
한다는데 저는 손부터 떨리니 이것도 유전일까요?
저는 손이 못생겨서 남들이 내 손가락 보는것이
싫고 그것때문에 어릴때부터 위축되서 이런걸까?
하는거부터 생각했는데 저의 컴플렉스인데.
심리적인 걸까요??
암튼 저도 이런거 고치고 싶네요
원글님한테는
답변이 못되서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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