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28 am 11:22:00
211.--.242.223 |
| 죽음 뒤 저세상 있는지 쓰신분이네요.
혹여라도 이상한 생각 하지 마셔요.
너무 아프거나 괴로우면 안락사 생각도 해보지만
우리 나라엔 없을 뿐더러
저세상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나
자살하면 그 나머지 사람들은요...
그런 생각 하지 마시고 오늘 소소하게라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제가 원글님 생각을 잘 못 읽은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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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7-28 pm 12:19:00
14.--.3.31 |
| 연세 90넘어 너무 아파만 하다가 돌아가신 시아버님을 보면서 차라리 안락사라고 하시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시짜라서가 진짜 아니고, 친정아빠라면 더 그런 맘 들었을 겁니다.
안락사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자살이랑은 또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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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7-28 pm 1:33: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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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pm 2:32:00
39.--.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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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pm 2:48:00
218.--.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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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7-28 pm 4:11:00
219.--.215.4 |
| 제 지인네는요.
자살하는것을 자매가 목격합니다.
그후 우울증으로 약을 오래먹으니
진짜 아픈사람이 되었습니다.
원래 간호사 였다는데
지금은 그냥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며 살아요.
자식하나 자살하고 목격한 자식까지 그리되니
엄마가 자기 죽어도 남은 자식 살게하려고
돈 모으느라 쌈닭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런상황에도 다른 자식들은
그 자식만을 위해 사는걸 서운해하구요.
주변인들은 경조사 같은거 안 챙기고 산다고..
흉도 보더라구요.
저도 안락사 도입되었으면 하구요.
큰병원가니 연명치료 안하겠다는 서약서
가능하다고 붙어있길래 환갑되면 그거라도 하려고 해요.
근데 안락사 하니 얼마전 기사본거 생각네요.
딸이 성폭행 당하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안되어
안락사 원해서
부모 보는데서 떠났다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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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pm 5:44:00
211.--.134.194 |
| 그 기사 오보였다고 나오던데요.
안락사 아니라 곡기 끊었다고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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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am 9:12:00
219.--.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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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am 9:22:00
125.--.6.3 |
| 안락사는 아니었지만 곡기 끊고 죽었으니 자살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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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7-28 pm 4:25:00
175.--.15.230 |
| 하나님을 믿고서 생각해본게 자살이예요..저는 하나님을 믿기전부터 이미 어렸을때부터 삶자체가..그냥버거워 일찍죽는것이 소원인지라 늘 죽으면좋겠다 ...가 입에 베었었어요
요즘도 가끔 넘버거울땐 아~~하나님 제목숨 빨리좀 데려가시라고..그럴때도있지만요
성경에서 보면 대표적인사람이 예수님을 돈받고 팔아넘긴 가룟유다가 있고 더 오래전에도 어떤 좌절로인해 자살한 조언자가 나와요..
죽음뒤엔 ..심판이 있다고 밑에 써놨잖아요..
그심판이란것이..무엇이냐..나의 죄대로 정확히 달아 지옥으로 가는데 예수님이 2020 년전에 오셔서 이미 내죄값을 다치뤄놨어요~그것을 알고 너무나 감사한맘으로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영접한사람은..더이상 죄값이 없어요
죄값이 없어진걸 아는사람들은 친밀하게 하나님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거구여 죽음에대해 무서운것이 없는상태지요
어쩌면 ..죽는그날을 사모하며 하루하루 살아갈수도 있어요
가룟유다를 비롯해서 자살한 모든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모두 없어진사실을 모르고 돌이키고 회개했다면 천국으로 편안히 갈수가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모두지옥행입니다
저는 지금은 힘들때마다 자살이 아니라 주님..언제 오시나요??로 바뀌었지요..성경에 보면 분명 예수님께서 언젠가 끝날에 오신다고 하셨거든여ㅜ
성경학자들이나 일반과학자들도 지구온난화..기타여러이유로 지구가 불과 30년밖에 남지않았다고 다들이야기합니다..예수님 오실날이 머지않은거지요
세상은 천사의 반역으로 땅에 떨어진 사탄의 손아귀에 있습니다..어떻게든 예수님 내죄전부 없어진것을 사람들이 알아차릴수 없게 스스로삶을 마감짓게 유도합니다
성경에 많은이야기들이 있는데..참 좁디좁은 이곳에 글로쓰려니..한계가 있네요
저는 이곳 해오름에서 하나님을 알았고 인생나락에서 건짐받고 현재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삶을 사는사람입니다
-여호와를 찾는자는 모든것을 깨닫느니라-
(잠언 28장 5절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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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7-28 pm 6:37: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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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7-29 am 1:13: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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