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20 am 2:44:00
1.--.195.38 |
| 중년쯤되면 생활의 안정도되고 고생한 보람도있죠.
경제도 돌아가게 지출도 적당히 해가며 사세요
뭐하러 돈에 노예처럼 살건지 싶어져요.
내가 살집있고 얘들 잘 키웠고
좋은일도 좀 하게되고
남이야 뭐라던 내가 하고싶은 여유만큼만
누리고 잘살면 되지않을까요?
흔한말로 죽을때 가져갈것도 아니고
노후에 자식들한테 손안벌리고 손주들
뒷돈 챙겨줄 정도면 사는데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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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am 6:28:00
39.--.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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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7-20 am 8:11:00
117.--.28.20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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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7-20 am 8:12:00
121.--.150.42 |
| 대출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그러니 못 쓰시는거 아닌가요
월 사천 번다면 차든 집이든 어느면에서든 부티 팍팍 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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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7-20 am 9:55:00
122.--.17.60 |
| 자기가 돈을 쓸줄모르면서
왜 타인을 은근 깔아내리나요..
나 월수4천과 전세사는 그여자..
그냥 쓰고 싶으면 쓰고
못쓸것 같으면 그냥 끙끙거리세요.
다른이의 멋진 가방과 씀씀이가 부러워 보이면
부러운건지..전세사는 여자라는건
내가 못하는걸 하는 그여자 흉보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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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am 10:10:00
119.--.192.107 |
| | 그러게요~ 좀 유치하네요.각자 살아가는 패턴이 다를 뿐인데.행복지순 그 쪽이 더 높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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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am 5:25:00
122.--.22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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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7-20 am 10:50:00
211.--.18.146 |
| 힘들게 모으셔서 못쓰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저 상대방은 왜저러지? 싶으신거구요
소비에 대한 각자 가치관 차이입니다. 스트레스 전혀 받을 상황이 아닌데요
전 상대방이 이런거 샀다고 보여주면 아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 정도예요 별 관심도 스트레스도 받을게 없거든요. 그리고 그 불편한 상대방을 안만나면 되는건데 그 불편한 상대방 만나면서 그 사람의 자랑에 약간 비웃게 되는거거든요 그러면서 난 뭐지 싶고... 나를 그런생각에 빠트리게 만나는 사람을 안만나면 그 고민 할것도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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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7-20 pm 4:34:00
125.--.134.26 |
| 쓰고사세요
없는 살림에 과소비도 문제지만
있는 사람이 넘 아끼고 못쓰고 사는것도
궁상 맞아 보일수도 있어요
그만큼 아끼고 모아서 지금 재산 이루신거겠지만
나중에 며느리 사위 좋은일 시키시는걸 수도 있어요
이런집 많이 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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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7-20 pm 4:53:00
121.--.130.58 |
| 그 정도면 좀 쓰고 인심도 베풀어야 노후까지 재산이 가지 너무 자린고비하면 자식이나 타인이 다 가져간대요
나한테 돈이 오는건 돈을 돌게 할 의무도 주어지는데 그걸 안하면 홀라당 털어갈 인연이 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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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am 2:00:00
210.--.237.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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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7-20 pm 6:34:00
218.--.203.188 |
| 비싼차만 끌고 다녀도
단박에 티나지 않나요?
나 좀 살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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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7-20 pm 7:31:00
211.--.92.242 |
| 취미로 주식만 30억 굴리는 저희 엄마도 잘 안쓰고 사세요
음식점에서 소주 시키면 병도 챙겨가세요 모았다 판다고 ㅎㅎ
결혼과 동시에 쭈욱 강남 사모님 소리 듣고 살아놓고도 그래요
옆에서 보기엔 왜 저러나 싶지만 본인은 그게 좋은가봐요
남은 인생 펑펑 쓰고 살아도 모자라지 않을 재산 두고 참 궁상맞다 싶어
이젠 좀 쓰고 사시라 아무리 일러도 당신 방식을 자랑스러워 하시니 ㅎㅎ
아끼고 남은 거 어차피 자식들 몫이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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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0-07-21 am 11:19:00
211.--.82.243 |
| 김승호님의 "돈의속성"을 읽어보세요. 돈을 어떻게 벌고, 모으고, 유지하고, 써야하는지 나와있습니다.
남과 비교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좀 웃기게 느껴지실 거예요.
부에 대한 철학과 원칙이 정해진 사람은 그런거에 흔들리지 않아요.
경제서적도 읽고 인문학 책도 읽고 진정한 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준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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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am 5:27:00
122.--.22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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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0-07-22 am 2:35:00
58.--.43.77 |
| 수입이 월 4000인데, 뭔 눈치를 보고 쓸까말까 한다는지...
내가 형편되는대로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그냥 님이 불쌍하네요...그대로 살다 가세요.. 사람 잘 안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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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0-07-30 pm 5:40:00
49.--.76.21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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