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12 pm 9:37:00
1.--.179.5 |
| 저도 알아봤는데 솜 튼다해도 그게 물세탁이 안돼요
옛날처럼 호청? 같은거 지퍼로해서 벗겨 세탁하던데 그걸어찌해요ㅠ
저도 20년째 그대로있어요 그당시 엄마가 최고급으로 해주신건데 제일 쓰잘때기없는 목록인듯.
자리만차지하고 수백씩 주고한걸 버리지도못하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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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7-13 am 1:15:00
14.--.242.235 |
| 솜틀집 예약하고 가져가서
두꺼운 요두채를 요 하나 이불 둘로
그 자리에서 새로 만들어왔어요
커버는 인터넷 주문이 더 싸고 예뻐서 따로 했구요
세탁은 커버만 벗겨내서 돌리고
솜은 한번씩 일광소독합니다
저희집은 아이들도 여름만 빼고 솜이불을 더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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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7-13 am 6:51:00
125.--.134.26 |
| 전 버렸어요
아무리 비싸게 했어도 활용안하면 자리만 차지하는지라
엄마가 편하게 쓰라고 일반요 사이즈보다 크게 만들어
주셨는데 장롱에 보관도 힘들고 침대 사용하니
이불이 쌓여만 있어서 큰맘먹고 버렸어요
버리고나서도 아쉽지 않은거보면
진즉 버릴걸 그랬다 싶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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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7-14 am 7:36:00
175.--.15.216 |
| 버렸어요.
이불 수명이 목화솜이불이 제일 길은 5~6년이고
나머지는 2~3년 안쪽이고 베개는 2년도 많이 쓴 거란거
티브이 프로서 듣고 베개는 2년에 한번 교체하고 이불도
3년정도?
목화솜으로 아이 이불까지 만들어주셨었는데 커버만 남기고
사용하다 다 버렸어요.
침대커버,이불만 있는데도 이불장이 없으면 정리가 안돼
이불장을 장만했는데 올해 이사 앞두고 또 정리하려고
생각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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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7-15 am 12:55:00
1.--.195.38 |
| 저도 결혼할때 목화솜셋트
첫애낳고 아기와 나란히쓰고 둘째까지 썼네요.
솜이 아까웠지만 침대생활이라 필요치가 않았어요
집장만 이사할때 이것저것 싹정리했더니 속이후련
했어요. 친구들도 목화이불 어쩌지? 고민하더니
과감히 버리던데요. 요즘 가볍고 좋은이불들이
워낙 잘 나오니까요. 위생상도 좀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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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7-16 pm 2:58:00
125.--.40.221 |
| 그땐 왜 그런걸 했는지 모르겟어요,,부모세대는 온돌생활해서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지 필수템이였죠
손님올때 필요하다고 하기도하고,,냉온방 잘되고 침대생활엔 정말 필요하지 않는데..버리는게 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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