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01 pm 1:14:00
121.--.117.250
뭔지모르게 부럽기도하고 쩝! 국영수과만 잡고 최저있는곳 도전해볼만하네요. 다 못챙기는 아이면 최소한만 하라고 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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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pm 1:29:00
59.--.221.99
최저있는곳? 이해를 못했어요 제가 이렇게 무지합니다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2  ***
2020-07-01 pm 1:50:00
211.--.92.242
수포자 부모에게서 수학 잘하는 아이면 성공하셨는데요
거기에 개인사정이란 핑계로 신경 못써주고 입시에 무지하다시면서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인서울 가능할지는 같은 등급대라도 학교마다 다르니
아이 다니는 학교 선배입결을 기준 삼으셔야 합니다
수시에서 애매한 중상위권 등급대는 솔직히 엄마 정보력으로 대학 레벨이 바뀔 수도 있어요
일단 담임이나 진학샘과 상담부터 해보시고
다음 파파안달부루스나 네이버 상위1% 카페,,에 손품 팔아 검색해보심 정보는 무한합니다
수만휘에는 해마다 학생들 대상으로 합불조사를 해서 자료가 많습니다
수시 합불표본에 등급과 간단한 스펙도 나오니 참고해보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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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pm 4:42:00
59.--.221.99
너무 많은걸 바라기보다는 더잘되라는 부모의 바램인거죠^^;;;;
많은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 수만휘는 가입되어있네요
들어가보진않았지만 적극 참고하러갑니다
3  ***
2020-07-01 pm 2:13:00
175.--.116.93
뭐가 문제인지..특별한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일단 주요과목 국영수를 잘하고 있고 머리 나쁜 아이가 아니고서야 암기나 다른과목 좀만

노력하면 성적 올릴수 있을듯 싶네요

일단 인서울 이라도 대학이나 과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고 어머님의 정보도 중요하니

많이 알아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아이들도 공부 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어요

특히 남자아이들 잔소리 듣기 싫어하고 시켜서 하는 공부 더욱더 반감만 살뿐입니다

본인이 느끼고 깨달아야 스스로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쉽지 않지만요)

잠깐 핸드폰 게임하고 딴짓을 해도 아드님 믿고 기다려 주시면 좋을듯 싶네요

충분히 성적보니 못하는 아이는 아닌듯 싶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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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pm 4:39:00
59.--.221.99
저는 최선을 다하지않는 삶을 사는것에 화가나요
성적이 안나와도 저는 열심히하는모습에 박수쳐주고 싶은 엄마라서요 항상 믿고 기다려줬지만 큰변화는 없네요
시험보고 채점도 안해보는 아이라 반포기상태였는데
가채점이란것도 이제 했으니 조금은 긍정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4  ***
2020-07-01 pm 3:03:00
218.--.203.18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20-07-01 pm 5:49:00
125.--.121.46
제목보고 글보다 보니 제3자로선 뭐가 문제냐 이지만
내 자식이면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ㅋ
국어빼고 거의 1 이네여 뭘
부모님 성격이 매우 부지런하고 매사 최선을 다해서
악착같이 해줬음 하겠지만 그런아이 드물어요 세상은 공평하다고 머리좋은 아이 딱 고만큼만 하더라구요
입시는 운도 운이지만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
수학 천재라고 늘 1등급 나온아이 재수 삼수해서 인서울끝자락
가는 경우도 있고
머리 타고난아이 내신 어중간한 3~4등급 나오지만
잠재력있어서 상위권 대학가는 아이도 있고요
우리아이가 어디에 해당될진 모르죠
최선을 다하지 않은삶의 기준은 부모위치에서 자식을 보니
그런걸거예요
아이는 보아하니 잠재력도 타고난 아이같으니 정시도 수시도
놓치지않게끔만 다독여서 고등마감 해보세요
위댓글처럼 수능 최저있는곳도 생각해보시구요
대충 인터넷으로 관심사 클릭하시면 대형 설명회 아니더라도
아이 성적에 맞게 정리가 되실거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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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pm 9:53:00
59.--.221.99
제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일단 수시 정시 놓지않고 아이의 의욕을 끓어올려봐야겠어요
6  ***
2020-07-01 pm 9:02:00
222.--.114.18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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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pm 10:00:00
59.--.221.99
선배맘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돠 수학은 모의 내신 둘다1등급 맞아요 작년에 서울대 12명 보낸학교예요 우리애 서울대는 꿈안꾸고요
서성한 갔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은 하나이상은 안틀려요 물리는 재밌어서 공부좀 해보겠다고 그러네요
이글을 보여주니 생명과학 공부해보겠답니다 자극받았나봐요ㅎ 이제부터라도 올리면 소용없는건아니죠?
굿밤되세요~♡
7  ***
2020-07-02 am 11:45:00
210.--.45.151
윗분글 공감합니다.
더불어서...목표를 정해야합니다.
수행평가 체질 아니라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는 과목도 있다면 수시를 대체 무엇으로 준비하실 생각인건지..
학종은 당연히 안될테고 교과도 더 당연히 안될테고요.
논술은 다른 수시 준비안한경우 쓰는거라 경쟁률 뭐 어마어마하고요.
그냥 교과성적만 가지고 서성한 목표인듯한데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 할듯싶네요.
아이가 수학잘하고 머리좋은건 맞는것 같아요.
다만 아이스스로 그점을 알고 있어서 조금 공부에 건방(?)진듯해요.
겸손할 필요도 있습니다. 학교샘한테 물어보세요. 이정도 성적과 생기부면 어느정도 가는지...
학교데이터가 가장 정확합니다
제 생각은 겸손하고 성실하게 정시준비해야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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