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29 am 7:03:00
125.--.6.3 |
| ㅎㅎ 비접촉의 언택트가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접촉, 딥택트라고도 하던데요. 속풀이방도 언택이지만 딥택의 예.
비대면이라도 요즘 싸이버 커뮤활동, 온라인활동, 문자톡이 일반화돼서요.
글이 생긴 이유는 거리나 시간 때문에 대면 의사 전달이 제한되니
글이 전달 수단이 돼서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줄여준건데요.
문자화된 매스미디어가 신문이나 잡지, 책 등에 한정되었던 시대가
불과 이삼십년 전인데
지금은 온라인 컨택으로 비대면 활동이 말그대로
코로나 훨씬 이전부터
시공의 제한 없이 글로벌한 언택, 딥택 세상인걸요.
제 생각엔 스카이가 상징하는 단면이 학업능력의 기준이었다면
학업이 상징하는 능력이 필요한 세계에선 학업능력의 서열화는 큰 변화는 없을거 같고요.
막상 세상 나와보면 또 다른 능력자들이 널린건
언택 시대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리고 직장 폐쇄될 정도의 언택 세상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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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6-29 am 8:19:00
211.--.13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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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am 8:46:00
121.--.150.42 |
| | 요즘 나오는 관련책들에서는 만나서 일하는 시대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학벌파벌?이 있지만 언택시대는 그야말로 성과물로 평가 다는다고 간판(학벌) 안 본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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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6-29 am 8:48:00
39.--.59.222 |
| | https://youtu.be/PshcktDhMv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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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6-29 am 8:48:00
211.--.142.143 |
| 얼굴보고 말하는 접촉보다 문자화된 접촉이 지식적인 면은 더
수면위로 드러나긴 해요.
글도 잘 읽히게 써야하고.
그렇지만 문자가 아니라도 전화통화도 어차피 비대면 접촉, 언택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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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6-29 pm 8:20:00
210.--.45.151 |
| 그런데 학벌좋다고 다 능력좋고 똑똑한거는 아니지만...
공부안해서 학교 그냥그런데...능력좋은지는 어찌 아나요?
그리고 지금도 정말 좋아하고 나름 열심히 한 사람은 학벌아니어도 인정받아요.
저는
학벌자체가 아니라...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학교가려고 노력이라는 한 사람이
사회생활이나 자기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요..
그리고 가질수 있는 할수있는 기회도 더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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