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28 pm 5:58:00
223.--.188.51 |
| 세상 모든 사럼들이 같은조건이니 억울해도 조금만 견뎌보죠
지금 고3보다는 훨씬 다행이다 싶어요
얼마나 힘들까요 고3학생들과 헉부모들 코로나 아니여도 힘들텐데요
저도 올해 재수생과 현생 두놈마무리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많이 불편해도 어쩌겠어요
여행은 조금 미뤄진다 생각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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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6-28 pm 7:03:00
125.--.51.72 |
| | 내후년 봄부터는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때까지 몸 관리 잘 하시고 건강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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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6-29 am 7:53:00
118.--.140.105 |
| 여행을 아예 못 다니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인생이 억울할 정도는 아니신 것 같아요.
저도 코로나때문에 영향을 받는 일을 하고 있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 정도는 다행이다란 생각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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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6-29 pm 4:59:00
211.--.18.146 |
| 억울까지는 아니신거 같은데..... 동남아라도 다니셨네요. 저는 20년을 남편과 자영업 마무리 하고 좀 다녀볼라했더니 국내여행도 못가겠어요.
근데 별로 서운하지는 않아요. 저희부부에게도 주말이 있다는 것에 즐기고 있습니다.
원글님 좀만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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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6-29 pm 8:30:00
210.--.45.151 |
| 뭐 억울하실것까지야...
남은 인생 아직 많이 길어요.
둘째 대학갔으니 한숨 돌리고 안정 찾으면 가면되죠.
저희집에 고3 중3있는데..둘다 입시전쟁입니다. 중딩이도 원하는 학교가 있어서요.
혹시라도 가족중 누구라도 걸리면...학교랑 학원에 대박민폐라 초긴장속에 살고있어요
내가 걸리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까봐서요.
지난주 고3큰애 중간고사 보는데...혹시라도 열나서(코로나 아니어도 등교금지당하거든요) 시험못볼까
조마조마....했네요
이제 기말까지 버텨서 수시 준비잘해보자
중딩이 입시때까지 버텨보자 그러고 긴장속에 살고있어요
님은 차라리 다행이다 생각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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