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27 pm 12:39:00
1.--.179.5
저랑 고민같네요
울딸은 친구랑 노는 즐거움도 몰라요 너무 귀찮다하고 주말엔 애들 연락올까봐 폰도 꺼놓고있어요. 집이 제일좋고 학교에서는 설치고다니고 부반장에(애들이 반장하라했는데 공부못하니 안한다했다나?) 열심히지만 성적은 ..
고2인데 작년엔 아예 안하더니
이제는 영.수빼고 합니다.
암기과목만 하는듯요. 해도 성적은 거기서거기지만요ㅠ
신방과 갈거라는데 음..
교내 온갖대회 신청해놓고 급식도우미 양파캐기 농촌일손돕기 다니고 있어요
백날 그런거 잘해도 공부바닥이면 대학 못간다해도 답이 안보이네요.
저도 뷰티나 이런기술이라도 생각해봤는데 꾸미는것도 귀찮아하고 클렌징귀찮아서 선크림도 안바르는애니.ㅠ
긴머리 귀찮다고 단발로 자르고오니 학구파 중딩이같아보이네요. 편한옷이 최고라고 오빠 체육복 맨투맨 입고다니고.. 센스도 없네요
근데 169로 모델은 힘든키에요
딸 168인데 데려오는친구들중 울애가 제일 작아요
반에 여자애들 15명인데 중간밖에안되던데요.
말은 공부할거라는데 행동이 안따라주고 강아지랑 내내 놀고있는거보니 또 답답하네요
제 속풀이라 죄송합니다
답글
2  ***
2020-06-27 pm 5:43:00
121.--.117.250
뷰티쪽도 중학교때부터 하는애들도 있고 가능한 일찍시작해서 자격증 따더라구요. 그쪽도 입시쪽으로 해주는데 많더라구요. 왜모가 되면 서비스쪽으로 진료 정해서 가도 됩니다. 면접비중이 높아 이쁘고 늘씬한 애들 많이 준비합니다. 그쪽도 입시학원 많아요. 알아보세요.
답글
3  ***
2020-06-27 pm 7:19:00
125.--.121.46
서비스쪽 어떨까요 ?
관광과 ?관광경영쪽이요
키도그렇고 꾸미는것도 잘한다니
잘만하면 면세점 호텔 항공 쪽 괜찮아요
지금은 코로나로 힘들지만 괜찮지 않을까요 ?
답글
4  ***
2020-06-28 am 12:41:00
125.--.42.211
승무원준비는 어떠셔요? 영어실력되고(토익 700정도) 외모(키크고 날씬) 되면 전문대에 항공서비스학과 꽤 가능성있더라구요.
답글
5  ***
2020-06-28 am 7:44:00
125.--.134.26
아는집
여자키177인데 모델하다
지금은 그쪽계통 다른일 하거든요
이 키도 모델로는 작은 키라고 하더라구요
돈도 엄청들고 고생도 많이하고 모델수명도 너무 짧고
Tv에 나오는 성공한 모델은 몇 안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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