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02 pm 2:16:00
125.--.121.46 |
| 아유~~아들이 참 달달하네요 ㅋㅋ
엄마니까 여친 인사 시키고 싶나본데 이쁘게 꾸미시고
기분전환 하고 오세요
저도 상상해본적 있는데 혹시나 맘에 안들면 잔소리 나올까봐
결혼할 여자나 인사시켜 달라 했는데..
떨림 설렘 그런 기분이신가 보네요 ㅎㅎ
맛있는 저녁 한끼 하시고 오세요 아들 제대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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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am 11:17:00
122.--.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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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6-02 pm 2:47:00
58.--.147.7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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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pm 2:55:00
175.--.94.226 |
| | ㅠㅠ 갈준비를 하시다뇨...모르는분이지만 너무 슬픈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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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6-02 pm 3:08:00
125.--.40.221 |
| 저라도 부담될듯 싶네요,,20대중반정도 일텐데 인사까지 시키는거 서로 좀 부담이지 않나요
여친 입장이라면 더 그럴거 같은데..순딩한 애들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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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6-03 pm 3:56:00
223.--.216.151 |
| | 요즘 군대 짧긴해도 믿고 기다려준 여자 친구가 아드님 눈엔 얼마나 예쁠까요? 결혼은 아직 먼 일이지만 지금 현재 여자친구가 고맙고 예뻐서 원글님께 보여주고 싶은가 보네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다녀오세요. 그냥 둘이 학교 생활 열심히 하면서 데이트도 재미있게 하라고만 하심 될듯요.아들도 그 여친도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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