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01 pm 1:25:00
211.--.141.21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20-06-01 pm 2:06:00
125.--.121.46 |
| 월급에 오피스텔 월 200에 퇴직금 2억에
좀 사네 ~하는 아파트이면 고민없이 전업이죠
70 ~80 벌자고 나가시면 어쨌든 미용 ..옷값 안쓸수없고요
그 정도 환경이면 다른사람에게 양보하세요
갠적 생각은 원글님 보단 대학생 알바가 더 우선적일거 같구요
아이들 알바안한다 하셔서요
아는지인은 알바 자리도 요즘 찾기 힘든세상이라고
먹고살만 하니 젊은사람에게 자리 하나 내준다 생각해서
일 그만두는거 보고 저런 생각도 참 닮고 싶다했어요
|
|
|
|
|
3 ***
2020-06-01 pm 2:12:00
211.--.18.146 |
| 아이돌보미도 내가 궁지에 몰리던가 정말 움직이고 싶어서 하던가 하셔야 해요 지금껏 편하셨으면 못할겁니다
그리고 이미 원글님 자식들이 다 커서 남의 집 어린애들 케어하는거 쉽지 않구요 70~80이 문제가 아니라 그 케어시간에 묶인다는거구요 오전만 생각하시겠지만 오후 돌보미까지 원할겁니다 그럼 하루 종일 시간이 묶여요
여유있는 시간생활에 갑자기 시간 묶이고 케어시간 한두시간전부터 준비상태 들어가야 합니다. 긴장상태모드라 낮잠 못잠니다. 그리고 젊은 엄마들 비위 맞추실수 있으시겠나요 |
|
|
|
|
4 ***
2020-06-01 pm 2:29:00
58.--.56.11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5 ***
2020-06-01 pm 3:11:00
220.--.49.68 |
| | 부럽네요!전 해태눈깔이라서 남편을 잘못골라서 마음 고생하는데..... |
|
|
|
|
 | ***
2020-06-01 pm 3:57:00
61.--.170.30 |
| |
|
|
|
| ***
2020-06-01 pm 7:16:00
119.--.131.107 |
| 에고..왜그러시남유...
저는 제가 잘 난것없어 이런 남자만나 맘고생 심~~하게하며 산다생각해요
제가 집안이 잘났거나 인물이 뛰어나거나 좋은 직장이있었다면 더나은 남편을 골랐겠져^^
끼리끼리 만납니당~~ |
|
|
|
|
| ***
2020-06-02 am 9:26:00
223.--.216.199 |
| 가정적이고 잘해준다면서 뭔 맘고생을 심하게 한다는건지..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시면 해태눈깔이라고 쓰신 분들은 뭐가 되나요??
역시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더 나은 남편 얘기하시는거보니 |
|
|
|
|
6 ***
2020-06-01 pm 3:49:00
121.--.131.203 |
| 제 생각도 그냥 님보다 형편 더 어려운 사람에게 양보를..
그리고 님 그일 못해요
남의 집에 도우미는 돈이 궁해야 오래 하지 빈정 상할 때도 많아서
님 정도의 수입이면 금방 그만두고 싶어져요
괜히 한두달도 못할거 그집에서 또 사람 바뀌고 그럼 안좋으니 하지 마세요
님도 지금 나이엔 잛게 일하다가 그만두는거 안하니만 못하다는 생각 드실거에요
애 보는건 최소한 1년 이상 매인다고 생각하고 할거 아니면 애초에 시작 안하는게
서로가 좋은게 잠깐 하다 그만두면 엄마는 미워도 애가 보고 싶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래서 이 일은 정말 돈이 필요하거나 애를 좋아해서 오래 할 생각이 있음 해야지
돈을 벌고 시간 떼울 목적으로 하면은 그일에 대해서 불성실해져요 |
|
|
|
|
| ***
2020-06-01 pm 3:59:00
223.--.138.42 |
| |
|
|
|
7 ***
2020-06-01 pm 6:49:00
223.--.162.84 |
| 저 7세남아하원도우미
명령조 말하고 시키고
장난감늘어놓은거 치우면 난리난리치고
아이의 갑질로 너무 참아서 심장이 아프기까지햇어요
집안일도 해야하고요
저라면 그정도 형편이면 안하겠어요 |
|
|
|
|
8 ***
2020-06-02 am 1:26:00
112.--.200.82 |
| 지금 오전에 4살남아 어린이집등원 하고있어요~
저도 굳이 돈벌러나갈이유는 없는데
애들크고 너무 하는일없이 백화점기웃기웃하다보니
삶이 너무 무료해서 시작했어요~
건강만 하신다면 짧게하는것도 활력소도되고 전 좋네요~
아이가 착하고 예뻐서 정이들다보니 일이라 생각안들고
기쁨도 얻고 오네요~
원글님도 돈벌욕심아니시면 짧게 시작해보셔도 괜찮을듯해요~^^ |
|
|
|
|
9 ***
2020-06-02 am 11:36:00
223.--.181.21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10 ***
2020-06-02 pm 12:00:00
125.--.6.3 |
| |
|
|
|
11 ***
2020-06-02 pm 2:12:00
117.--.2.50 |
| 집 수입이 세후 750쯤 되는데
저는 하고 있어요.
일이라기 보다는 재밌어요.
돌봐주는 꼬마랑 죽이 잘맞거든요..
엄마랑도 그렇고.
저는 생활이 규칙적이고 활기차서 좋아요 |
|
|
|
|
12 ***
2020-06-02 pm 5:14:00
223.--.202.243 |
| 저도 전업으로 남편벌어다주는걸로 생활했었는데
지금은 일해요.
전 이게 더 좋은것 같아요.
느낌이 다르고 생활도 좀더 규칙적이고 제 관리도 더 잘되는것 같아요. 아픈것도 덜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몰랐던 지식,정보들도 알게되고..
아이들에게도 좀더 부지런해보이는 엄마처럼도 보이고ㅋ
저는 일하는거에 찬성요^^ |
|
|
|
|
13 ***
2020-06-03 am 7:30:00
112.--.200.82 |
| 맞아요..
오전8-10시까지 2시간하는데 늦잠안자고
뭔가 하러나간다는게 감사하고 그러네요~
어제 같은아파트에 5-7시 2시간 들어왔네요~
짬짬히 즐겁게 일하려구요~^^ |
|
|
|
|
14 ***
2020-06-04 pm 2:56:00
39.--.150.11 |
| | 7~80벌어 생활에 보태려면 스트레스받나 내 용돈만 하면 할만하죠 하루 3~4시간이면 운동삼아 좋아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