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5-29 pm 4:13:00
119.--.225.136 |
|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길지도 않은 인생 왜 남 눈치 보면서 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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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5-29 pm 4:32:00
39.--.30.54 |
| 나가기 싫어서 핑계거리 찾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야할 정도면
정리를 하는게 좋겠지요
굳이 그모임에 나가야 할 이유가 없어요
시간,돈,감정낭비까지 삼중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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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5-29 pm 4:34:00
125.--.121.46 |
| 모임에 딱히 친분이 있는 사람도 없는데
무슨 눈치볼게 있다고 고민하세요
코로나를 기회삼아 모임 못나간다 하심 자연스럽게 탈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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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5-29 pm 4:37:00
125.--.6.3 |
| 겉돌아 한마디도 편하게 못한다면
그게 무슨 사회 생활이에요.
핑계 찾게 될 정도면 스트레스 유발 모임인데
뭘 망서려요.
살다보면 님께 맞는 인연이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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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5-29 pm 4:48:00
39.--.30.54 |
| 10년동안이나 모임을 유지하셨네요
그런데 그다지 의미있는 즐거운모임은
아니었네요
이참에 정리하세요
마음 홀가분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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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5-29 pm 5:48:00
223.--.175.248 |
| 그 정도면 아무 의미없는 모임이네요.
저같음 정리합니다. 엄청 홀가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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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5-29 pm 8:17:00
121.--.131.203 |
| 저두 해봐서 아는데 나보다 연장자들만 있는 모임 절대 편하지 않아요
할말도 편하게 못하고 눈치 봐야 하고 나이 많다고 대접해줘야 하고 ㅜㅜ
단 한명이라도 또래가 있다면 소통이라도 하고 올텐데 이건 뭐 내내
듣기만 하다 오니 내가 더 피곤.
진짜 저도 갈때마다 스트레스라 그만뒀더니 속이 시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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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6-02 am 8:29:00
175.--.27.145 |
| 동창모임을 결혼하는 친구로 시작해 15년 가까이 하다가
제작년 없어졌네요.
늦게 결혼해 아이가 어리고 7명은 애가 하나씩인데 아이가
셋인 친구둘이 모임 장소,시간등 때문에 틀어지고 말이
많아져서요.;;
만날때마다 스트레스고 가기도 싫은데다 친구 어머님 돌아기셔
장례식 가는 일도 틀어져서 5명은 빠지겠다 했어요.
지금은 다섯명만 여행모임만 하고 코로나로 카톡만 하고
여행도 모임도 못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늙으니 안하는게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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